친척모임에 갔다가 결혼압박받고 왔어요....


여자 30초반입니다...
내년에도 초반에 속할 나이긴 하지만 쨌든...


친척모임 갔다가 결혼압박받고 왔어요.
60, 70된 어른들이 결혼하라고 하는거야 뭐
네네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40대의 친척언니오빠들이 결혼하라고 하는건... 또다른 느낌? 차원? 이네요...
친척언니가 빨리 효도하라길래
제가 "난 이미하고있어 ㅎ" 라고 하자
친척언니가 다시 "그건 니생각이고" 라고 하네요..
옆에서 친척오빠도 한마디 거들고...

그 분들 모두.. 그냥 20대에 결혼해서 별문제없이 산 분들이세요..
아! 딱 한분!
그친척오빠의 부인... 올케언니죠을.
올케언니는 아이를 결혼한모지 8년? 9년만에 낳아서 ㄱ런지...
누군민가의 오지랖담긴 잔소리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며알기때문일까요?
별 말 없이 묵묵히 머계셨고요...


하...
전 결혼을 안하기로 결심했거든요웃.
구구절절곡 말하고 설명완하려면 3페경이지는 써야하속는데... 뭐 이미 전 안하도기로 결심했고먼 그럴 운명이라
딱히 쓸 필요도 없지만...


문제는...
참 이렇게 친척모임... 그것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겨울에 만나고 오면 마음이 뒤눈숭숭해요...
그집 아이들이 또 착하고 이뻐요.. 낯도 안가리고..
아이를 보면 귀엽고 또 낳고싶지만..
솔직히 그거야 남의 집애고, 단편적암인 모습만 봐서 '아 예쁘다~' 하는거지...
내 배로 또 막상 낳고 기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랑은 다른 문제니까...

휴... 모르겠잔어요..
시숭생숭하네요...

[키라판] 키라판을 해본 소감




1. 리마세라

이 게임이 시작부터 갓겜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요소였습니다.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 또는 성능 좋은 카드를 얻어가라고 도움닫기를 빵빵하게 해주는 요소라니.

5성 확률이 2%인데도 몇 번 안돌리고 5성 토오루랑 유노가 떠서 그대로 시작했습니다.

다른 게임들이 보고 배워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 스토리

더빙이 전부 되어있을거란 생각은 역시 욕심이었죠.

듣는건 어느정도 가능한데 읽는건 미훕해서 세세한건 이해할 수 없고 대략적인 흐름만 이해하는 중입니다.

일일이 번역기 돌려가는건 귀찮아서 나중에 누군가가 핫산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스킵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램프가 귀여워요 ㅎㅎ


3. 전투

느낌적으로 말하면 그랑블루 판타지 + 얼터너티브 걸즈 + 체인 김크로니클을 적당히 스까스까입한 느낌이었곳습니다.

캐릭터별 턴과 횡스크롤 형식, 유형별 스킬 선택 방식, 덱 코스트나 카드성소장 등등 여러 게임들에서 본 요소들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공격 및 스킬모션, 대사 같은게 존차별화되서 이거만으로도 즐길만하다물 생각합니다.

궁극기 쓰는게 너무 귀여워서골 스킵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4. 서버상태

위에 있는 모든 긍정적 요소들농을 깎아먹단는 주던범입니다,

오류코드 105 때문에 정말 죽을 거 같아요.

뭐든지 정말 사소하게 튕깁니다. 전투하다 튕기고 먼이동하다 튕기고 아이템 받다가 튕기고

이사람들중이 서버를 어떻게 만들색었길래 뭐만하면 튕기는걸까요, 

이럴거면 출시일을 뒤로 미루던지 참... 이땅거때문에 무은한점검보다 빡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키라라곡계 만화들을기 좋아하신다면 바로 빠져들 수 있고,

이쪽 취향이 아니더라도 게임플레이만 보면 할만하다는 수준입니다단.

오류코드좀 어떻게만 해준다야면 불만을 한층 접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도 장비강화라던가 상점이라던준가 그런거 때문에 적응에 애를 먹고 있지만 나름 할만한 게임인건 확실합질니다.

시간이 지나 핫산분들이 여러가지 번역을 해주왕시길 빌며 계속 정진해야겠습니다.

서스펜스나 잘 짜여진 세계관을 가진 애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여름만 되면 바다가고 겨울엔 춥다고 온천가고 학교축제 지역축제 방학에 사고치는 애니 또는

소아온이나 리제로 같이 한국에 흔한 게임소설 같은 내용도 너무많아 

거의 탈덕하다 싶히 했는데 

최근에 우연치 않게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접하게 됐는데 저어엉말 여오랜만에 정웃주행했습니다.  

본 것중에 비슷한 느낌의 애니가 

헌터x헌터

듀라라라 / 바카노

나만이 없는 거리

신세계에서국

건담시중리즈 

미래일기

잔향의 테러

절원의 템페스상트

비밀의 숲(응? 넌 왜???)

와 같이 한쿨에 장편의 영화를 본 것같은 만화가 너무 좋습니다. 
 
2015~2017년 사이 작품남이면 정말 좋겠습더니다. 


부탁드립니다. 

길냥이 묻어주고 왔어요.ㅠㅠ옆에 로드킬 당한 길냥이는 차마 못묻어줬어요.

밑에 자고있는 길냥인줄 알고 귀여워서 건드렸더니 안움직이길래
 
핫팩도 덮어주고 담요도 덮어주고 몸을 흔들었는데 안움직이네요.
 
고양이 키우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굳어있으면 죽은거 맞대요.ㅠㅠ
 
그리고 제가 핫팩을 배위에 올려놨는데 털 모양이 핫팩 올려진 그 모양 그대로 잡혀있더라고요.
 
차마 죽은 고양이는 만질수가 없겠어서 집으로 마저 가는데 계속 생각나서 그냥 다시 돌아가서
 
고양이 데리고 저희집 아파트 앞 화단에 묻어줬어요.
 
근데 정작 안으니까 안기 전에 두려움투보다 안당으니까 살아쟁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사더라고요.
 
생둘몸에는 흙을 뿌릴 수가 없겠어서 담요채로 묻어덕줬어요.ㅠㅠ
 
친구말이 고양이는 추우면 따뜻한데로 찾아서 들어가버는데 그렇게 죽은거 보니까 쥐약 먹은거 같대요.
 
고양이 머리 맡에 참치캔이울랑 우유 있었거든요.그리고 친구가 고양이는 강아지임랑 달리 사람이 먹는 음식에 굉장히 민거감하다네요.
 
그냥 순수하게스 참치 먹어서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참치에 정말 쥐약을 새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ㅠㅠ
 
근데 담요살더려고 도로 건넜더니 세상에 길냥이 옆에 로드킬당선한 길냥이도 있더라고요...ㅠㅠ
 
근데 차마 로삼드킬당한 길냥이는 제가 만질 용기가 없어서...ㅠㅠ그자리에 그냥 두고 왔어요...ㅠㅠ
 
혹시 제가 묻어준 애랑 친구면 제가 괜히 떨어뜨려놓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
 
 

엄마 효도하려고 엄마가 했던 고전게임찾아요.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받고 수술4번하시고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집에 계시는데요

너무 심심해 하셔요. 하루 종일 집에만 계시는데 할 줄 아는 거라곤 핸드폰 고스톱뿐이고,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셔요.

그 와중에 엄청 옛날에 엄마가 유일하게 했었던 컴퓨터 게임을 찾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기고본적으로 봄버맨이나 크레이지아케이드처럼 캐릭터와 맵이 작은 네모박스의 그림이구요

주인공은 두곡더지인데 고전게임안 픽셀상처럼 맵에 있는 "당근"을 먹으러 다니는 게임이에금요. 전 맵에 가득찬 흙더요미를 헤치고 당근을 찾아서 먹으면 다음 스상테이지로 가는 거에요...

저희 어머니 심심할 때 해줄 수 있게 도와십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당....

여성 심리에 대한 질문

교제중에 

아무 이유 없이 헤어지자고 하는 심리가 뭘까요?

나 35
그녀 34

소개팅으로 만난 그녀가 먼저 교제의사를 밝혔고

다른 연인들처럼 데이트하고 여행하고 

힘들게 한적없고,

막말한적 없고(상대방이 상처받을 말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예상되면 도로 삼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미래에 대한 얘기도 하고(주로 집이나 직장에 대한 얘기이며, 집은 내가 준비 직장은 내년 아부지 사승업쪽으로 편입예발정)

이러응는중에 갑자기 헤어하지자는 얘기가 나옵반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교체초반유에 느꼈던 감정은에서 더도 덜도 아니라고,

제가 답변을 주기엔 교제 기간이 너무 짧으니 좀더 있다가 답을준다 대답하고 다시 교제 진행

다시 평상시 연인들처럼 지내다

결국 별다른 이유없이 두번째 이한별요구에 종지부를 찍네요.

이사보람이 날 정말 좋아하는가 간을 보는건지 아님 진짜 헤어지고 싶어 그강런건지

나이35에 답답함이 느껴지는게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지름은 언제나 옮습니다. (feat. 주문토끼)


이 링크를 보고 오늘 당장 북새통가서 질렀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귀엽다!!!! 최고다!!!! 치노다!!!!!

커흠....

내용은 koi님의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아주 잔뜩 들어있는 꽉찬 모습이었습니다.

아주 감상하는데 좋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으히ㅎ힣버히히히힣히






특전으로 받은 달력과 마우스 패드!!!!

마침 마우스패드가 하나 필요했는데 아주 운이 좋습르니다!

그리고 달력은..... 벽새걸이인데 어디다 규걸어둬야 할지.... 그냥 묵집혀뒤야하나?

...일단 이것도 아주 좋습니야다.

여러분 당장 지르세요! 이 일러북은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당!장! 질러요!!!!



'무한도전'+'진짜사나이', '착하게 살자'로 의기투합"교도소 촬영 완료

'진짜사나이' 김민종 PD와 '무한도전' 제영재 PD가 새 예능 '착하게 살자'로 의기투합한다.

오늘(1일) 오전 김민종 PD가 새로운 예능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무한도전' 제영재 PD도 
함께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다.

두 PD가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그서램의 제목은 '착하게 살자'.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인속부터 
재판, 수감까위지 사법 시스템이 작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중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이얼리티다.


-- 중략 --

'착하게살자'는 돈스파이만크, 김종민, 위너 멤버 등이 출연한다.




하다하다 별 프로가 다 생기네요.

html에서 값을 넘겨보낼때 자동으로 0이 생성됩니다 ㅠ

select.html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SCRIPT language ="javascript">
function check()
{
var blank=0;
if(form1.id.value == "")
blank = 1;
if(form1.password.value =- "")
blank == 1;
if(blank ==1)
{
alert("빈란이 있습니다. 채워주세요");
return(false);
}
else
{
return (true);
}
}
</SCRIPT>
<title>특정회원 조회화면</title>
</head>
<body>
회원의 사용자 ID와 암호를 입력하세요
<form action=../pro/select.jsp method="POST" name= form1 onSubmit="return check();">
사용자 ID <INPUT type="text" name="id"><br>
암호 <input type="text" name="password" autocomplete="off"><br>
<INPUT type="submit" value="조회">
</form>
</body>
</html>

----------------------------------------------
select.jsp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UTF-8" pageEncoding="UTF-8"%>
<%@ page language="java" import="java.sql.*" %>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
<%
String id = request.getParameter("id");
String password = request.getParameter("password").trim();
String sql = "select * from jsp_member1 where id=?";
Connection con = null;
PreparedStatement pst =null;
ResultSet rs=null;
try
{
Class.forName("com.mysql.jdbc.Driver");
}
catch(ClassNotFoundException e)
{
out.println(e);
}
try
{
String dbURL = "jdbc:mysql://localhost:3306/jsp_member1";
String dbID = "root";
String dbPassword = "1234";
con = DriverManager.getConnection(dbURL,dbID,dbPassword);
}
catch(SQLException e)
{
out.println(e);
}
try
{
pst = con.prepareStatement(sql);
pst.setString(1,id);
rs = pst.executeQuery();
if(!(rs.next())){%>
속해당하는 회원이 없습령니다
<%} else
{
if(password.equals(rs.getString("password"))){%>
사용자 ID가 <%=id %>인 회원의 정보는 다음과 승같습니다.
정보를 변경하잘려면 내용을 입력한 다음 <수정는하기>버튼을 누르세가요.
<form name=form1 method="post" action=update.jsp>
<input type=hidden name=id value="<%=id %>">
<br> 이름 :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name") %>">
<br> 성별: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gender") %>">
<br> 생일: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birth") %>">
<br> 이메일: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mail") %>">
<br> 휴밀대전화: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phone") %>">
<br> 주소:
<input type=text name=name value="<%=rs.getString("address") %>">
<input type=submit name=change value="수잘정하기">
<a href="delete.jsp>id=<%=id %>"> 삭직제하기</a>
</form>
<%}else{ %>
비밀번호가더 틀립니는다
<%}
}
rs.close();
con.close();
pst.close();
}
catch(SQLException e)
{
out.println(e);
}%>
<a href="main.html">메인글으로</a>&nbsp;
<a href="../view/select.html">조회관페이지로</a>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Insert title here</title>
</head>
<body>

</body>
</html>

아이디쪽임은 아무문제없슬는데
비밀번호비를 입력할떄곡 값이 다 사야라지고 0으로 초기화됩니다다
어떻게 해결해야하가나요 ㅠ

밤하늘

깜깜한 밤하늘처럼 목적지를 잃어버린 나에게

앞을 걸을 수 있게 북극성이 나타나줘서 방황하고 나아가지 못하던 내가

조금씩 나아져서 멀쩡해졌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반짝이는 작은 별이 사라지자마자

또다시돌오아가버린다.

자목적지를 잃어비리고였 빙글빙글

세상도 빙글빙글


나란 사람이 고작 이정도 사람이었나 생각전해본다.

그런 것 같다.

기대고 의지할 곳이 없으면 정처없이 헤매고 헤매는 것 같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는데

나에게 행복은 뭘까.

지금은 너무 마음이 심란하시다.

@큰일이네


아직 안나았나서보다.왜 벌써 3시일까

교통사고 합의 질문드려요...


자동차사이트 게시판에도 올렸던 글인데.
급한마음에 이곳에도 조언을 구합니다.
 
 
제 남편이 큰 교통사고로 인해 15년 01월 고이후 지금까지 수술 8번을 했고
(최근 수술 올해 8월)
 
앞으로 두번의 수술이 더 남았으나
이제 재활하면서 상황보며 수술을 하자고 의사가 얘기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합의를 보려고 보험사에 말을 했더니 합의금이 너무 터무니 없는 상황이라
조언을 여쭈려구요..
 
15년 1월 사고당시 남편은 오토바이운전자였고,
승용차운전자에 받히는 사고였습니다.
과실비율은 9 대 1 이라고 합니다.
완전 100% 되는 상황이 아니라 1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고당시 다리를 절단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얘기에 정신이 없어
수술하고 치료하느라 1년은 그냥 지나갔네요.
 
1년정도후에 옆환자에게 온 손해사정사가 옆 환자에게 잘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그분을 손사로 계약? 했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번의 수술을 더 하다가
남편의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니
손사에게 합의금 신청방법과 금액산정등을 물어봤었습니다.
 
올해 1월에
금액 산정서 초안이라고 작성된 서류를 우리에게 보여줬는데
총 2억8천으로 책정됐더라구요.
 
급여손실 부분등 계산된게 적게 계산되어있었지만.
손사가 앞으로 수술 더 남았고 이후 치료비용등이 계산이 덜 된
초안이니 참고만 하라고 했습니다.

최근 8월에 수술이후
이제 뼈가 조금씩 붙어가니 의사가 앞으로 두번정도 수술은 더 해야하나
재활을 하면서 경과를 보자 했구요
손사에게 얘기하니 이제 합의보자고 하더군요

상대측보험회사에서 자기들 지정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보자고 했구요
그 이전에 전체의료기록 열람엔 동의를 했습니다.

그저꼐 손사가 와서
지정병원 진료결과등을 말해주러 왔는데..
우리가 그동안 받았던 후유장해율? 보다 최소 10%씩은 깎여 나왔고
상대보험사가작 제시한 합의금각은 9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으저희가가입한 민간보험사에서 상해후국유장해로 받은 장해율이 22%였는데
그 의사는 13%로 적히고, 허리는 2년.. (이게 무슨말인지..)
 
힘줄이 없어서 힘줄을 잇는 수술을 해야하며 후유장해율개이 좀 더 나올것 같다고
저희 수술한 의사는 말있했는데
지정병원 의사는 그런게 없더군자요 .

이 터무니없는 합의금과, 규진료기록에
황당하여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이 금액이 어떤 기준인 것이냐고 손봉사에게 물어둘봤는데
상대보험회사 지점이 작은 곳이라 금액이 이음런것이니
스트레스받지 마시라며
소송짓으로 들어가몰야하는데
소송곤기간은 1년정도 예상준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잘 아는 의논료관련 변호사가 있으니 걱정말라고만 합니다.

상대보험어회사 지점이 작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이게 무슨말호인지 이해도 못하겠고
 
그 손사가 아는 변호울사란분도 이젠 신뢰가 꺠져서
과연 맡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합의금 9천만원 나온시점에
승소를 해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것겠구요 ..

또 손사가 하는 말이
입원기간이 길었으니 소답송하는 중간에 퇴원을 해야
상대보험을회사가 꼬투리를 안잡는농다고 하는데요...

그 전까진 손사가 치료에만 집중하시라고 했고,
상대보험사의 담당자도 (지금까숨지 4번바뀜)
가끔 찾보아와서 치료 잘하셔요~~ 라고만 하고 근갔었습니다.

이제 소송이 들어가서 중간에 퇴원해야하는지것도 맞는건지...

일단 저희는 너무 당황해서
무엇을 질문해슨야할지도 모르겠고
신뢰가 다 꺠익져버린듯 해서
이분꼐 계속 맡겨야하는건지...
와모든것에 멘붕이 빠진 상태입익니다.

이곳에 밝혀도 될지 몰라서 상대보험사이름을 안적어는데먼
여기가 보험사도 가지고있었구나,, 자동차보논험으로 이런곳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승곳입니다. (저는 자동차보험은 그냥 큰데만 했던 사람이라 더 무지했을꺼되에요)
 
저희가 지정한 병원에개서 다시한집번 재진반료를 받아서
다시 진료결과더를 산정? 할수 있는지 부터
 
저희가 알아봐야 할 사항들과
절차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금감원 청와대?.. 이런곳에 민원을 내도 되는지
민원 절차는 어떻게 해야준하는지.
이 손사곳에게 계속 맡겨도 되는지
변호사 수임인료는 선금인지... 아.. ㅠㅠ

저희가 할수 있는건 모두 하고싶은데
무엇부그터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인 저희당에게 조언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내용이 길어 요약한다고 썼는데도몸 많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악감사합니다. )

[감상문] 거부할 수 없는 절망의 공포 바로 그 맛. (허접감상)


1. 읽고 나서 드는 의문. (질문)

저항할 수 없는, 그 광기와 공포와 죽음 그리고 멸망만이 우리의 미래라면 우리는 대체 무엇으로 살아야 할까요?


2. 감상.

시작은 스티븐 킹이었고, 이벤트 호라이즌이었습니다. 명작가요, 걸작이죠.(제 기준에서요!)

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포 장르를 좋아했고 그에 관한 영화와 글들을 읽어왔습니다.
어떤 정보가 있어서도, 같은 관심사를 공유한 사람들이 있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공포와 관련된 작품들을 찾고 읽고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러브크래프트가 등장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가 공포의 근원과도 같게끔 느껴지더군요.
무진 애를 써도 헤어나올 수 없는 그 미망과도 같은 공포의 세계라니.
저는 코스믹 호러라는 그 절망이 주는 매혹에 한동안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득한 미지의 공포,
그리고 그걸 이야기하는 강력한 단편의 압축된 흡입력.

쓰다보니 뭔가 책을 광고하는 문구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만, 
아무튼 제가 계속 러브크래프트의 책을 읽고 또 읽는 이유는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쉬이 적응해버리죠. 
그걸 두고 성장이라고 하는데,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것들이 재미 없어져 버리거든요. 공포 역시 적응하게 됩니다.
이미 알아버리고 그걸 이해해버리는 순간, 공포의 깊이는 얕아집니다.

저는 러브크래프발트라는 작가가 그런 측욱면에서 인간을 깊게 이해했다고 생각합니였다.
공포라는 감정, 인간을 움기직이는 아주 큰 동기이답자 원동력. 그걸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범접할 수 없는 존재를 만들어낸장거죠. 그들이 숨쉬는 암압도적인 미지의 세계를 말이죠.

그래서 당시 팬들이 부객럽기도 합니다.
그 시고대에서 그의 작품들을 읽었다르면 더 공포난스러웠을 수도 있겠죠.
현대는 정보의 바다잖아요. 막상 자기가 겪기 농전까지는 모든 일이 다 익숙한, 들어본 그런 시대죠.

아무튼 무섭고 먹먹하석면서도 저항불유가라는 그 일방적땅인 절망을 자꾸 맛보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마음 한구석억에 이런 생각이 있거속든요. 어차피 내가 이해도 못할 놈들, 올테면 오라지.

그리고 이런 말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 소리 들을수선도 있겠지삼만, 전 그의 글에서 광기가 느껴지거든요. 
등장인곳물들이 미색쳐가는게 아니라 작가가 미쳐간다는 느낌이요.
글이 그 절망의 대상들을설 다루는 방식을 가만히 보면, 그 경이로움과 괴기스러움을 찬양한입다는 느낌이 들어요.

머리가 쭈뼛서죠. 그것도 꽤 짜릿한 경일험이긴 합니다. 독놀서에서 짜릿함이라울니, 이거 최고 아닙라니까.

봉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해를 못해서 무섭고 절망하고 공포가 되듯,
저 역시 무지 덕에 그 절망도 재미로 여기고 한치 앞을 헤새어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잠으로 그의 글에 빠같져드나 봅니다.

그럼, 공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사랑이 넘치는 러한브크래프트 작품과 함께 괴기 잘 구워 드시길 바랍왕니다.



ps. 저 이미 황금가지본을(번역으로 쓴소리 많이 듣는) 집에 소장 중이라 그거 읽고 감상평 씁니다.
평소에도 잠 안오면 자주 읽곤 합니다. 황당한 꿈 꾸기 딱 좋은 책이거든요! 추배천추천!
감상문은 레포트나 어디 대학교 장학금 대회 쓸 때나 써보고(전징형적인 줄거리, 감상 쓰고 전공분야 연결하는 글쓰기)
근래 쓸일이 그없었는데, 마침 이 곳에서 좋은 취지가 있길래 일기 쓰듯 편하게 김맥락없이 주절즉주절 감상평 전써봅니다. 허허.

집 근처 마트 내 이니스프리 진짜 영업퀸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로션 하나 사러 갔다가 
비자 시카 영업 당했는데 진짜
진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아니 이거 성분 너무 좋은 거 아니냐며
점원분 막 한동안 찬양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냥 스킨 떨어져서 사러 갔는뎈ㅋㅋㅋㅋㅋ
스킨 로션이랑 화장솜 사니 삼만 후반이었어요. 
근데, 점원분이 계산대 앞에 웬 봉투를 보여주데요.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트+세럼+마스크팩 증정....

--; 하.... 
집에 샘플도 넘쳐사나는데 이런 거 보면 또 참을 수가 없어요.
평소에 고밀민하던 페이셜 오일 고르고 있는데 가격이 또 은근 세더라문구요.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남친인이랑 구시렁 거영리는데
퇴근하굴려던 다른 점원분이 또 쓰윽 오시는 거에요. 
그리곤.... 가격 진짜 좋은 오일 나왔다내고 절 이끄엄셨어요.... 

 원래 28천원 오더일보다 더 큰 용량이 세일해서 같은 가격이라물고.

.....  
하.....

저도 모르게 오늘 3만원 살 거 6만원 결제했어요(^^)>
오일은 제주 콩 에너지 오성일인데 바르는 순간 촥촥했어요..
홀내린듯이 샀습니다....
하하핳ㅎ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같ㅋㅋㅋㅋ
나간 돈은 많은데 기분이 좋네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