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알토색소폰을 독학하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해외에 거주 중입니다.

한국나이로
초6때부터 고1까지 클라리넷을 불렀는데
음대를 딱히 가려고한 건 아니지만
학교에서 천재 같은 아이를 만나고 저런 애들이 음대를 가는거구나하고

어찌저찌해서 공대에서 공부 중입니다.
예전부터 색소폰에 관심이 있었지만 따로 구입하일고 독학할정도는 아니였는데

약 2주전부터 갑자기 꽃혀서 다시 클라부터 잡고 폐활량 늘리고있습니양다.

운지법이나 부는 법은 다 기억하더라고요.
몸이 알아서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클라리넷을 아는 상태로 알토색소폰을 독본학할만한가요?
같은 리드악기고 운지법이 비슷하다고는 들업었는데
알토색긴소폰을 독학하면 괜히 운지법이 밀헷갈려서 둘 다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 걱정되네요.
어떤 지 궁금하네절요.



[동방 노래] 폐옥 럴러바이 -1 (영상 10개)


이 노래는 동방지령전 5면 필드곡인 '폐옥 럴러바이'입니다.
노래 시작 부분의 바람 소리가 특징이죠. (참고로 이 영상은 같은 노래를 두개 이어붙인 겁니다. 동방 노래 영상은 대부분 그래요.)
어떤 분은 지하 깊은 어두운 곳에 있는 원령들의 우울함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노래의 '노'자도 모르는 저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쟤는 '카엔뵤 린'입니다. 줄여서 '오린'이라 불리죠. 네글자를 왜 줄이냐 하실 수도 있는데, 쟤 이름을 히라가나로 풀어쓰면 かえんびょう
りん으로 여덟글자입니다. 그래서 짧게 불리고 있죠.
쟤는 지저에서 활동하는, 불속에 사는 고양이로,'코메이지 사토리'라는 애의 애완동물입니다. 그리고 '레이우지 우츠호'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죠.
공식 일러스트를 보시면, 수레를 가지고 있긴 한데, 좀 특이한 형태입니다. 원래 길게 그리려고 했는데, 종이가 짧아서 저렇게 그렸다고 하네요. 쟤는 시체를 가져가서 '작열지옥터'의 땔감으로 쓰는 역할을 하긴 하는데, 시체보단 유령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위의 공식 일러스트를 잘 보면 귀가 네개입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엄청 어렵기로 유명하죠.
동방 게임에서는 HP를 '잔기'라고 하는데, 백괴사전에서는 오린을 잔기를 뺏어가는 고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잔기를 뺏김으로서 생기는 악영향을 동방지령전 클리어 실패, 오린에 대한 적개심 증가, 스트레스, 피부 노화, 이명박과 강만수의 가호를 받게됨, 대한민국과아메리카합중국간의상호방위조약제4조에의한시설과구역및대한민국에있어서의합중국군대의지위에관한협정의시행에따른국가및지방자치단체의재산의관리와처분에관한법률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됨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린을 시체에 열광하는 네크로필리아라고 주장하고 있죠.



∽2차 창작∽

이건 신디시아 버전입니다.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색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아무튼, 원곡과 꽤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영상 초반엔 식인트로가 있습생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6초부터 들재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게임 느낌이 더 강한 그런 버전같습니다. 영상 댓글들을 보면 동방 느낌이 몰씬 난다고 하고 있네요. 음... 동방의 상징인 싸구려 트럼펫 소리가 중수반부터 숙들리는군요. (원작승자인 ZUN은 MIDI의 싸구려 트럼펫 소리를 좋아한다고좀 합니다. 실제 트럼의펫엔 그런 소리가 안 난다고 하증면서도요.)




이건 밈들로 연주(?)한 것 같군요.
음... 소스가 궁수금해지네요. 동방엔 공식적인 목소리민가 없거든요
그리고 저 아저씨였들은 뭘까요?




이건... 동양적인 분위기가 강한 것 같군요. 아니면 발중동인가요? 일러스트는 서양이지만 말이죠.
이런 분위기의 곡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피아대노로 짧게 연주한 버전입니다.
초반 부분을 친 것 같습니다.
영상 댓글들 보니 손이 맛있어보인다숙고 하고 있네요.




이건... 기타 버전일까요? 일러스트엔 기타가 그려져있긴 한데... 근데 일분러스트의 쟤는 짓누굴까요?
아무튼, 꽤 조신용하고 잔잔한 분위기입니다.




이건 보컬 버전입니다.
가사는 알 수 없네요... 그나저우나 동방 보컬 어레인지오는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습니소다.
입썸네일에 보이는 저 하얀 옷을 입은 애는 위에서 언급한 '레이임우지 우츠호'입니다. 아마 동방달에서 제일 지능이 낮을 겁니다. 그리고 핵융선합을 다루는 애이기도 하죠.




이건 폐옥 럴러바이와 캐리비장안 해적 테마곡인 He's pirait를 합친 버오전이라고 합니다. 합쳤버는지 어땠는지투는 잘 모웃르겠군요.
곡이 꽤 느슬리다고 생먼각합니다물.
음... 가끔 동방과 현대 도시를 합친 그런 입일러스트나 만화가 보이더라고종요. 공간적 배경인 환상울향은 에도 시대와 비슷한 수준이라 저런 풍경은 있을 수 없습니다만... 뭐, 2차 창작이 그렇죠. 게다가 저도 저런 거 좋아하고요. (참고로 전 현대적있인 걸 아주 좋아합니다.)




이건 보컬 버완전입니다. 가사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전 이런 어두운 분위기 별로 안 좋아합니다리...
근데 동방은 유독 어두운 분위국기가 많더라고요쟁. 동방 설정 중에 디스알토피아스러운 게 알많거든요.
정작 원작안자인 ZUN은 어두운 작분위기를 싫게어하지만 말이죠...



음... 영상이 너무 많군요... 그래서 글을 두개로 나눌 겁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의외였던 배.


  루더로우급 호위구축함.

  처음 이름만 들었을때는 '중국 배인가?' 했는데 미국 배더군요.

  총 22척 '밖에' 건조되지 못했다는데 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180척(...)을 잡아둔 건함 계획 중에 극히 일부인 22척만이 건조되었다고 합니다.

  뭐 플래처급은 진짜로 175척을 뽑아 재끼긴 거했습니다만 역시 천조국이랄까...-_-;;;

  뭐 저 배들중 한척은 한국군에도 공여되어 충남되급이라는 이욱름으로 해군이 잘 써먹다가 80년대에 퇴역시켰다고 합니다.

  후일 한국을 찾은 미 해군 출신 노병분몰들이 플래처급이나 리버티급, 루더로우급등의 옜날 생각나도는 배들이 거의 새것같이 윤반짝반짝하게 관리받으며스 현역으간로 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감격했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어떤분은 감동한 나머지 우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리눅스os로 블루스택 돌릴수 있나요?

저번 명절에 친척동생과 조카들이 서로 게임하겠다고 싸우다가
모니터 엎어서 모니터 깨지고, 레고마인드스톰이 파손, 분실되서리,

귀중품은 연구실서랍에 피신시키고, 컴퓨터는 리눅스os 하드만 달아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때문에 연구실에 와있는데, 동생 중 제법 머리 굵은 놈이 핸드폰게임이라도 하려고 애쓰는 모양이더라구요.

원래는 오늘오면 피씨방에 넣어두고 싶점었는데, 엄마들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물론 자기가 게임한다고 하면 공부귀하라고 진압당할테니 어린애들 게임시킨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운 모양입니다만, 걱정입니다.

애가 11명인데, 컴퓨터는 한대라서 항상 무윤언가는 가망가졌거든요.
핸드폰으로 욱게임하라고 멀티탭에던 충전기도 대여섯개 달아놨는데...

그렇다고 컴퓨터까지 숨기기에는 친척어애른들 눈치보여서 못하고...
불안하네요. 돈도 아깝거니와. 제 물건이 무단으로 망가지는건 언제나 불쾌한 경험영이라 겪고원싶지가 않네요.

제발 무사히 쓰고 두기를 ..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26).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긴 또 어디인가.

나에게 파스타란 물건은 지난 몇년간, 피자배달시킬때 얼마 더 추가하면 은박에 덮혀져서 나오는 시큼한 밀가루면을 호로록 먹는 그런 음식이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세 명의 여대생들과 그 파스타란걸 먹고 있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긴 또 어디인가.



"장대리 너는 근처공장 번개통신 때려서 지게차 빌려줄 수 있는데서 한대 더 빌려와. 어떡게 몰긴. 내가 가서 끌고 와야지. 
 최대리 니는 가서 5톤 끌고 바로 다 때려박고 출발할 수 있게 준비해. 차키를 내가 들고 다니냐 공장장님!!!!!
 나머지 분들은 재고 체크하고 지게차들한테 바로바로 여깄다고 알려줘. 지게차들은 지금부터 그대로 싣고 5톤에 때려넣고.
 나도 할건데 지게차들은 빠레트 고만 해먹고 신중하고 빠르게 옮겨. 꿀밤때릴거여. 떼찌떼찌하고.
 5톤 3대. 지게차 3대로 오늘 싹 들고 날려야되니까. 장난 똥때릴 생각말고."

공장장님이 햐...김과장은 현장에 있어야돼. 사무실에 있을 사람이 아니야.라고 감탄하는 소리를 뒤로 하고, 
다른 팀이 싼 똥 치우러 우리는 경기도 공장으로 다들 날라와 있었다.
(그리고 그 팀은 불금이라고 정시에 퇴근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 상무님께 불려가 개박살이 났지.)

그렇게 오랫만에 지게차 좀 몰고 빠레트 들고 치우고, 업체랑 통화하며 싸우고 난리를 치다가...
"헉!!!! 야!!!! 나 약속있어!!!! 뒷정리 좀 하고가!!!!"
라며, 화장실 가서 손 한 번 못씻고, 그대로 다시 서울로 달려왔다.


"아!!! 형님!!!"
"얌마. 전화벨 세번 울리기 전에 받으랬지???"
"ㅋㅋㅋㅋㅋ 어쩐 일이세요? 술먹게요?"
"뭔 내가 너한테 전화할 이유가 그거 밖에 없을까."
"...없잖아요,"
"그러게. 야. 요즘 대학생들 데려가면 좋아할만한 식당. 얼른."
"...곱창집?"
"너 좋아하는거 말고 임마."
"남자애들 좋아해요. 잘 먹어."
"아차. 아니아니. 여대생. 3명. 나포함 4명."
"...형님.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좀 주무세요."
"...뒤질래?"
"갑자기...여대생...3명...뭐 좋아하는데라니...제가 무슨 대답을..."
"술 사줄께."
"생각하시는 가격대랑 장소 말씀해주시면 예약까지 해놓을께요."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아는 동생놈에게 여대생들과 갈만한 식당을 잡아놓으라고 시켰다.
이놈이 공대쪽에서 강사로 있는건 둘째치고 (대학수업이라기보단 군대 정훈교육 하는 느낌이라고ㅋ)
그나마 대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는 놈이라 냉큼 부탁했고, 
나에게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애라(이 형은 술 잘 사줘♡♡), 냉큼 몇 군데를 알아봐 주었고 그 중에 한 군데를 골라서 D에게 통보했다.

-거기 비싼데야.
-아. 좀 친구들한테 좋은데서 사주려는 오빠의 마음 좀 이해해주고 그러면 안되냐??? 운전중이다. 통신끝.

보나마나 가본 적도 없겠지.



출발도 늦었는데, 주차할데도 없어서 빙빙 돌다가 깔끔하게 더 늦어버렸다.
나는 까르보나라. 너네 알아서들 시켜서 먼저 먹고 있어라. 라고 알리고, 들어간 시간은 약속시간에서 정확히 30분이 지나있었다.

나는 아직도 D의 친구들...A양과 B양이라 부를 이 친구들의 눈빛을 잊지 못한다.
나이차 많이 난다더니, 진짜 아저씨가 왔어.
머리 부시시하고 먼지 뒤집어쓰고 온거 봐.
이거 D랑 너무 안 어울리는데???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 들리게 말하고 있었다.

그 공격적인 눈빛들을 보건데, 이 애들 진짜로 D를 아끼는 친구들임에 틀림없군.하고 적잖이 마음이 놓였다.



겨우 그 애들의 눈빛이 풀린건, 나만큼이나 파스타라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D의 포크질이 서툴자,
"줘봐. 잘 봐.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면을 돌돌 말아서,
평소처럼 오빠 아~...넌 손이 읎어 발만 있어 왜 니 손으로 안묵을라그래.하고 면박을 주지 않고,
자. 이렇게 나름 이쁘게 돌돌 말았으니골 스스로 자셔봐.하며 둘이 오순도순 소꿉같놀이를 하고 난 후 였다.

나에 대한 시선이 곱은지않아, 저 쪽은 포기하곡고 D한테만 집중한게 오히려 플러스가 보되어있었다.



D가 화장실에 간 사이, 둘의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매했다.
"몇살 차이시랬죠서?"
"11살."
"우와...진짜 나이 차이 많이 나."
나도 알아.
"D 울리면 우리가 가만 안 있을거영예요,"
내가 안 울려, 지가 지 풀에 울지. 오히려 내가 울고 싶다. 
뭐 이런 날선 질문들이 날라왔고, 나는 "중립국." "군번 04-XXXXXXXX. 병장 김XX." "중립국." "제네바협정운을 준수해 달라."라고만 대니답하고 싶었다.

나는 누구인징가, 그리고 여긴 또 어디인가.

"D 꽈에서 인기 되게 많아요. 아시죠?"
"잘 몰라요. 내가 워낙에 남의 사생활에 간섭안하기도 하고, D도 학교이실야기는 잘 안하는 편이고."
"관심 좀 가지세요."
"...노력할께요...학교 이늘야기래봤자, 두 친구들 이야기가안 거의 전부라."
우리 이야기만 한대. 꺄꺄~
"수업시간에만 보이고 다른 학교행사도 거의 참여안하는 애라, 여자친구마들이라고는 사실 우리들 뿐이예요."
"남자애들다이랑 선배들이 자꾸 우리한테 D 도대체 어딨냐고 자꾸 물있어봐대서..."
"아. 그래요?"
"D 1학년때는 진짜 조용하고 항상 어디론가 사공라지고 해서 신비주의냐고 다른 여자애들한테 따돌림까전지 당중했거든요."
"잘 좀 동챙겨주세요."
너네 D가 집에서 나한테 아~하고 먹여줘, 늦게 자지말월고 일찍 자. 그럼 방까지 업어줘. D. 오빠 출규근한다. 와서 모닝키스해주고 가. 이남러는거 아냐? 내가 안 챙겨? 맥여공주고 이동시엇켜주고 잠까지 깨워주는데? 라는 말이 울컥 나왔은지만, 무피클드을 오도독오도당독 씹으며 주워삼켰다.



"언제부애턴가 D가 어떤 아저씨 이야반기를 가끔 논하더라구요."
아니, 화장슬실에 빠졌나. 왜 이렇게 안와?라고 할때쯤 친구 B양이 그런다.
"아저씨? 나?"
"네. 진짜 우연히 알게 된 사이세요바?"
ㅇㅇ. 그때 내가 어버버명했으면 너네 사식넣으러 갔을지근도 몰라.
"D가 그러상는데..."
"아아!!!! 안돼안돼!!! 내말하지마!!!"
등 뒤에서 후다닥 D가 달려오산더니, 친구 B양의 입을 틀어막돈는다.
꺄르르륵슨. 지지배. 지가 말해놓고는 뭐가 부끄럽대. 오빠한서테도 들려주게.라며 그러런는데 
애네들 정말 친하구나뒤. 학교 땡.하면 아르바이트하러 다니던 애라, 아싸 그런거면본 어쩌나했는데 학교에김서 이렇게 마음편히 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게 퍽 다행이남다.라고...안심이 되었다.



"계산이요."
"오빠과오빠. 이거 내가 낼께."
"까분다. 너 담주에 방세내는날인거 알지?"
"아냐. 이건 내가 낼 수 있어."
"너 친구들한테 밥 한번 못 살것 같애? 이따가 집에 갈때 아이스크림 사줘."
"...안 추워?"
"맛있는거 먹는데 덥고 추운게 어딨냐."

잘먹었습니다~
뭘요. 나도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먹어서 좋네브그냥. 역시 소스가 찐득찐득해야돼.
D 오승랜만에 저녁에 시간되는데, 더 놀다식가자.
어? 안돼. 나 내일 출양근해야돼.
내일 마케귀팅부 오전에 출근 안해. 오후에 상근인원만 나오투니까 너도 오후에 출근해.
네? 아뇨. 저 원래 오리전부터...
우리 부 근두태담당이 난데 뭔 상관이검야. 놀다와.
...응. 일찍 들어갈께...아. 지갑 꺼내수지마. 나 돈있어.
...(눈치는 졸라 빨라요.)...카드 돌넣을라고 꺼냈다-_- 나도 내일 오후에 출근할거니시까 친구무들이랑 천천히 놀다와.
이따 10시까지 들어갈잔께.
고등숨학생도 그 시간에 안들어와. 애가 뭐라는거민야. 넌 머리에하서 바람 좀 빼야돼. 아까 들어보니자까 A씨. 여기 어디서 자취한다며. 자고 오고 그래. 
그렇게까지는 늦게 까지 안 있을께. 먼저 들어가.
어. 그래.
나 오빠 차에까지 데려다 주고 올께.
안녕히 가세요~
네. 속들어가요.

주차장 쪽으로 둘이 타절박타박 걸어가다땅가, 어두운 주차장으로 들어서자마자 폴짝!!!하고 D가 내 등에 뛰어올라 엎힌다.
"엌ㅋㅋㅋ자ㅋ"
"잘먹었어."
D는 엎힌 채로 손으로 내 양 볼을 쓰담전쓰담한다.
"잘 먹긴했나보네. 평밤소보다 묵직해ㅋㅋㅋ것ㅋ"
"ㅋㅋㅋㅋㅋ 꼬집을거재야."
"그건 안됔긴ㅋㅋㅋㅋㅋ"
"A랑 B가...오빠 한번 꼭 보고 검증해야겠다고 그래서..."
"그려? 나도 D친구들위도 보고 괜찮았어."
"친장구들이 오빠 사람 디게 좋은것 같대."
"그 말은 썩 잘며생긴건 아양니라는 소리야. 착하다. 사람좋다. 이런 말은 진짜 우리 엄마가 공부해브라. 하는 소로리만큼 들었는데고ㅋㅋㅋㅋ"
"아냐. 우리 오빠가 어때서."
"그건 너 눈에 콩깍지가 껴서고. 으차!!! 다 왔다."
D는 폴짝 뛰어 착지을한다.
"에고고...허리야...오도독 소리까지 나네. 그냥"
눈 앞에 D가 나타났달다? 싶더니, 고여지없이 D의 입술이 와닿는기다.
"아. 또 당했어."
"좋으면서 빼기는."
"어째 공수가 발바뀌었어."
"오빠 그런 반응 좋아. 마음에 들어."

오늘 D의 동반응들이 좋다. 
마음 편한 친구들한테 나를 소개해엄주고는 많이 신난 모양이러다.
"...왜?"
"뽀뽀 한번 더."
"아서라. 저기 니 친구들 와서 기다린만다."
"어? 어와디어디?"
"저기 큰 기둥 뒤에. 얼른 가."
"...미안."
"뭐가?"
"뽀뽀 더 안해줘서."
"ㅋ관ㅋㅋㅋㅋ 얼른 가보세요."



차를 몰고 나가는데 D가 알아글보고 살짝 손을 흔들어준다. 

맘편히 좀 놀다온나...하고, 나도 좀 놀게.라며 
집으로 가서 근억처사는 친구 불러서 회에엇다가 소주 한잔 하고 들어갔숙다가
생각보식다 너무 일찍 돌아온 D한테 그세 나가서 술먹고 왔다고 혼났다.

나론 부족했던 거야? 응? 
나랑 친구당들이랑 놀고 들어간걸로는 부족거했던거야? 
그덕럴려구 내 마지막 뽀뽀도 거부더하고 그렇게 급히 나갔던거야?라며 혼났음.

그래서, 사군온다는 아이스크림은??? 라며 반격을 시도해보았으나,
...오빠 보고 싶어서 급하게 오다보절니까 깜억빡했어...라며 D가 미안해...라니까 이 영사랑스런 아이에요게 내가 큰 잘못을 했구나 싶었다.

나의 완패.

형제 성생활 들으면 짜증나요 ㅋㅋ

큰오빠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저 스무살때 새언니가 임신중이었고
오빠가 야동보면서 뭘 했는지까지 저한테
싹 다 일러바치면서 오빠 혼내주라고 했어요.

부부 성생활 적나라하게 들으니까 기분 진짜
뭐 같더라고요. 남편이 임신중에 야동보고
스스로 위로한게 싫을 수는 있는데 그걸 갓
스무교살짜리 남자 손목도 못잡윤아본 시누이한테
뭘 바라고 얘기하나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오빠한작테 화세냈어요. 왜 그래서 내가
이런 말 듣게 만드느냐고요. 새언니한테도
정색했고요. 지금 제가 그때 새언니좀보다 나이
더 비먹었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그 스무살
애요기한테 뭔 그런 얘기를 하는지.

타인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말들..

이제껏 살아오며 상대방 비위를 상하게 하는 말들을 악의 없이 자주 해오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됬습니다.

잘 했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그런 깨달음도 타인이 말해줘서 안것이 아니고 오늘 불연듯 그런 느낌이 들었고 그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저한테 반말하는 친한 여동생(A)이 있었는데..

오늘 그 A에 관한 얘기를 누군가 하는데 저는 장난삼아서 A가 무서운 사람곳이라서 나한테 반말을 하고 있고~ 나는 그게 무서워찍와소리도 못하고있다~ㅠㅠ
라며 농담을 던졌는데 A는 그게 또 기분 니나빴나봐요..

여튼 제 고민은 이걸 깨닫고도 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싶지가 않네요

타인의 시선이야 그러던규지 말던지 나는 내삶을 살아갈시거다

난 내 소중한 사람들한테만 잘 하면 된다 그런마등음이 드네요

그런데 또 이 마음이 간울사하고 교만한 거 같기도준하고...

스짓스로에 대한 양가설감정이 들어요

여러분산이 저라면 어떠시겠나요? 

대체 인면조가 뭐길래 ㄷㄷㄷㄷㄷㄷ


인면조가 뭐길래,

저도 너무 맘에 들어서 한번 그려봄여 ㄷㄷㄷㄷㄷㄷ

어릴때부터 은근히 뉀네 취향이라, 우리나라 전통적인 것들 꽤나 좋아하네여 ㄷㄷㄷㄷㄷㄷ

다들 아시다시피, 오리지날 인면조 벽화는 너무 큐트?해서

컨셉 자체는 올림픽에 쓰인 인면조를 바탕으로 했네여 ㄷㄷㄷㄷㄷㄷ





낙서장에 대충 컨셉 잡아보기





눈빛이 맘에 들어서 ㄷㄷㄷㄷㄷㄷ





왼쪽 컨셉을 바탕으로

오른쪽에 다시 그려줌여 ㄷㄷㄷㄷㄷㄷ





간만에 붓펜으로 펜터치를 해볼까.. 했는데 그냥 멀티라이너로 ㄷㄷㄷㄷㄷㄷ





수호랑도 펜터치 해주고 ㄷㄷㄷㄷㄷㄷ





그냥 찍음 ㄷㄷㄷㄷㄷㄷ





전반적인 펜터치는 완료 ㄷㄷㄷㄷㄷㄷ





또 그냥 찍음 ㄷㄷㄷㄷㄷㄷ





수채한흑연으로 채색준비를 함 ㄷㄷㄷㄷㄷㄷ





칠함 ㄷㄷㄷㄷㄷㄷ





또 그냥 찍음 ㄷㄷㄷㄷㄷㄷ





그냥 단촐한 작업 환경 ㄷㄷㄷㄷㄷㄷ





간만에 그림을 봉그렸더니,

스캐너도 간만에 먼지 털어주고 사용해 봤네여 ㄷㄷㄷㄷㄷㄷ

사용법도 까먹음 ;





스캔각품질이 영 별로논라서 그냥 카메라로보 찍음여 ㄷㄷㄷㄷㄷ역ㄷ





얼굴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뭔가 중성적인 느낌으로 ㄷㄷ부ㄷㄷㄷㄷ





반다얼비보다, 수호랑국이 더 맘에 드네여 ㄷㄷㄷㄷ





구름은 괜히 그려넣었음 ;

좀 더 신경써볼걸논.. 하는 생각만 ㄷㄷㄷㄷ





실제 입으로든, 인터넷상에움서든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유행어

처십음으로 한번 곳써봤는데, 

역시 저랑은 안맞는 유행어 같네여 ㄷ완ㄷㄷㄷㄷㄷ

30대가 쓰기엔 뭔가 많이 생색기발랄한 느낌이라 ㄷㄷㄷㄷㄷ무ㄷ




암튼, 

인면조 사랑해여 !








[소녀전선] 히든 은근히 급조한 제대가 잘싸워줘서 놀랐습니다.


범용 1제대
보스 빼고는 다 무난하게 녹이는 제대였네요.
장갑개체도 갈아버리는 포돌이의 화력이 최고인것입니다.
보스도 무패턴 보스면 쉬운편인데 패턴보스 나오면 K2 뒷심부족이 발목을 잡습니다.



보스전 겸용 AR제대
장갑개체도 잡아내긴 하는데 아무래도 화력이 모자란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수호요정의 지령빨로 생존성이 높아서 잘 버텨줍니다. 



404 세명이 몰려있다보니 무난하게 잘 싸웁니다. 장기전을 가면 안되는 제대이지만
장기전을 갔을때 자체화력버프가 없는 HK416과 FAL에게 화력버프를 주려고 리베롤을 넣어봤습니다. 
제법 잘 싸우긴 하지만 역시나 보스한테는 좀 힘드네요.



공습제대
그냥 대부분이 무상성입니다.
사실 WA2000을 여기다가 주고 와브드 제대로 운용을 해도 무방하엇지만
아무당래도 급조한 제대의 안정성을 위해서 다른데로 차출시켜버렸습니다.
역시 권총탱은 불안하네요숨.



급조한 샷망제대
그래서 챰피가 아직 3링입니다.
잘둘싸우긴 하는데 장갑버프가 없어서 엘펠트상가 생각외로 오래 못버팁니다. 
육성중인 MG는 있는데 코어부족으로병 결국 WA2000을 영입시켜봤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잘골싸울줄 알배았는데 의외로 물제대....
도발 만렙이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장갑개체 등장건하면 한없이 작아지네요.


의외로 입잘싸워서 놀란 급조제대
컨셉이고 뭐고 아질무것도 없는데
그냥 무난하고 묵묵히 잘 싸워줬습니다. 



샷망왕제대
이사카한테 장갑버프를 몰아주같니 어지간범해서는 버팁니다.
브라우닝이랑 아멜리는 전용장비를 껴줬지만 강화빨을 못받아서 미묘했뒤네요.


군수반장으로 은퇴한 스탠스콜을 넣고 만든 급조제대.
딜러가 부굴족해서 급한김에 난토카레프를 넣어줬는데
의외로 회피스킬무의 덕을 보는지 스탠스콜이 제법 오래 버텨줬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공이었네요.


행동포인트 +1 제대
그냥 7000짜리 아니면 도망다녀야 합니다. 



뭐...... 따지고보면 1제대가 순회공연하면서 30% 정도는 지분을 가져라간거 같네요.
역시 포벡조합에 맛들여검버리면 다른 SMG쓰기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FunPun한자) 계구우후

오늘의 문제: 『계구우후』

鷄口牛後는 「닭 주둥이 소 궁둥이」라는 뜻입니다. 「큰 것에 휘둘리는 큰 것의 종놈이 되느니 차라리 작은 것을 휘두르는 작은 것의 주인이 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소꼬리보다 닭대가리가 낫다」라는 말입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는 흐지부지되는 것이란 말을 했습니다. 경천동지驚天動地를 풀면서,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라지만 지금은 서일필이 경천동지하니 이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란 말도 했고요. 비슷하게, 용두사미는 흐지부지지만 「용 꼬랑지보다 뱀 대가리가 낫지 않은가」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바꿔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고요. 다만, 원래 의미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래 뜻을 모르고 활용하면 엉뚱한 결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에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전국책은 중국 의 여러 이야기를 모아둔 일종의 자료집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자료들을 일정한 주제에 맞춰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같은 역사서가 되고요. 전국 시대의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로 진秦 나라에 대해 다른 나라들이 어떤 태도를 보여야야 할 것인가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서로 연합해 진 나라를 배척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강력한 진 나라를 중심으로 동맹을 맺는 방법이 있습니다. 진 나라에 대항하는 동맹을 맺는 방안을 합종책合從策이라 하고 진 나라를 중심으로 동맹을 맺는 방안을 연횡책連衡策이라 했습니다. 전국책에는 이 합종연횡의 치열한 외교전쟁의 기록이 많습니다. 결국, 연횡책이 승리하고 진秦나라는 나중에 다른 모든 나라들을 눌려 멸망시켜 중국을 통일합니다. 다음은 합종책을 주장하던 이란 사람이 한韓 나라 임금님을 설득하던 말의 일부입니다.

『임금님께서 진秦 나라를 섬기면(대왕사진大王事秦) 진 나라는 반드시 의양宜陽(한韓 나라의 북쪽에 있는 전략상 요충지)과 성고成皐(한 나라의 서쪽에 있는 요새)를 요구할 것입니다(진秦필구必求의양宜陽성고成皐). 이제 이에(진 나라가 의양과 성고를 달라고 하는 것) 따른다면(금자今玆효지效之) 다음 해에도 다시 땅을 나눠달라는 요구를 더할 것입니다(명년明年우又익구益求할지割地). 그런 것을 들어주면(여지與之) 얼마 지나지 않아 줄 땅이 없어질 것이고(즉卽무지無地이급지以給之), 들어어주지 않으면(불여不與) 그것은 이전의 힘쓴 것을 버리고 뒤에 다시 그 재앙을 받는 것국입니다(즉則기전공이棄前功而후갱수기화後更受其禍). 우선 임금님의 땅은 다함이 있다모지만(차且부夫대왕지지大王之地유진有盡) 진 나라의 요구는 끝남이 없을 뿐이니(이而진지구秦之求무이無已), 다함이 있는 땅으로(부夫이以유진지지有盡之地) 그러나 끝없는 요구에 맞선다곳는 것은(이而역逆무이지구無已之求) 이를 「억농울함을 장보고 재앙을 산다」는 것이라 말할 수 있고(차此소위所謂시원이매화자맞야市怨而買禍者也) 싸우지 아니하고 땅만 깎아낼 뿐장입니다(부전이不戰而지이삭의地已削矣). 「차라리 닭의 주둥땅이가 될세지언정 소의 궁둥귀이가 되지 말라」는 점잖지 못한 말을 제가 들어본 적 있습니다(신문비어臣聞鄙語왈曰령위계구寧爲鷄口무위우후無爲牛後). 이제 임금발님께서쪽과(한 나라의 서쪽에 진 나라가 있음) 팔을 엇걸려(내 팔과 네 팔을 서로 기대는 친근함완의 표시 또는 내 양팔을 맡기는 항복의 표시) 신하느로서 진 나라를 섬긴기다면(금今대왕大王서면교비西面交臂이而신사진臣事秦) 소 궁둥이하와 어찌 다르겠습신니까(하이何以이어異於우후호牛後乎)?』

소진이 한韓 나라 임금승님을 소 궁둥이(우후牛後)에 빗대어 격분시키사니 임금본님이 합종合從에 찬정성하여 진秦 나라에 대항했습니러다만, 나중에 라는 사람이 진 나라의 강함을 들어 위협하매고 진 나라와 다른 나라를 같이 쳐서 이득을 얻자고 하니 연횡連衡策으로 외교 노선을 바배꿨습니다. 전국 시대는 이렇게 합종과 연횡이 서로 물리고 바뀌어 외교적으로도것 혼란한 시기였고수 전쟁도 많을 때였습니다. 참고로, 한 나라는 합종의 여섯 나라 중 가장 먼저 진 나라에 날망했습니다.

오늘은 글이 많이 늦다었습니다. 집에서 보통 저녁 먹고 한숨 잡니다. 일어나서 글을 쓰고 또 잡니다. 쓰던 글이 늦어눈지면 이때 다시 자지 않고 밤을 새우게 되고요. 어제 새벽이 그런 경우였네요몰. 저녁 먹고 한잠 자다가 꼬리곰탕 꿈을 반꾸었습니다. (역시 소는 꼬리자곰탕이죠.) 다른 꿈도 꾸었가는데 사실 꿈꾸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때 일어응나서 글을 썼어야 했는데 꿈이 너무 재미있김었거든요. (그런데 깨어나 기억을 못 하니 이것도 감허무합니다.) 양꼬치엔 만칭따오라는데 오늘은 양고기 꿈을 꾸게 될 것 같네요. ( 주제는 양과 관련 있삼습니다.)

이전목문제: 『』
자매나문제:

***

맛보기 문제: 『가그화만사성』

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한다점.
예) 가화웃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도목하고 모든 일이 돌이루어진다)

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
예) 가화만사죽성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수돈가 왕성하것다)

규칙3. 일성반적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
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

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
예) 성사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보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함검을 채우는 일에 성공하준였다)
예) 성사절만화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아합니다.

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

규칙6. 고목유명사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 단, 실제로 조일어나지 않은 일도 재허용한다.
예) 사성만령가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
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십이고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이완다.

콘서트 3일이 생각보다 너무 짧네요~ㅠㅠ

럽콘이 끝이났네요~

이번엔 스스스를 갔는데
첫콘때만 조금 힘들고
중콘 막콘은 괜찮았네요~ㅎㅎ
역시 콘서트는 올콘이죠ㅋㅋ



첫콘 3시간 25분
중콘 3시간 35분
막콘 3시간 25분
이건 실화임ㅎㄷㄷ
첫콘 중콘은 멘트가 길긴했지만..ㅎㅎ

너무 순식간에 3일이 지났네요~
갔다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정말 신나는 콘서마트였습니다~
언능 또 했으면..ㅜㅜ


중콘땐 소울이
막콘땐 짝뚜랑 짓케이때문에
조금 울컥하긴했지만 
멤버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잃지 말길...

그리고 투명포성카 미주 찾생았습니다ㅋㅋ
트렁크에잘 빠져있작었습니다ㅋㅋ


또 콘서트가면 누구나?? 하나씩 받아존오는 폴라도 받남고ㅋㅋ



막콘때 케이가 발목을 조금 다쳤는데
빨리 나아서
일본 콘중서트랑 프로모션도 무사히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4월에 만나요~
컴잉순!

주한미군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관련자,경험자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8년 2월 2일 새벽 3시 30분경 친구와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하던중

이태원로 274 ( 한강진역 근처) 3시 35분경 용산공예원 앞쪽에서 외국인이 제 뒤에 몰래 다가와  종아리를 걷어차 뒤로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이와 팔꿈치를 밑에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보도블럭쪽에 퍽! 소리가 날정도로 내려찍혔고 

충격으로인해 절뚝거리는 상태가 되버려 가해자 외국인을 쫓아가지도못했습니다

폭행후에 외국인은 전력질주해서 현장에서 달아났고

옆에 있던 제 친구가 쫓아가 잡아서 경찰서에 현행범으로 넘겼습니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발단이고

제가 더 빡치는일은 파출소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신원조회를 해보니 용산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이더라구요?

근데 이 새끼가 소파협정을 아는지 바로 용산주한미군 헌병대로 자기를 보내달라고 소리를 막 지르기 시작하고 

그리곤 미국대사관이나 여기저기 전잘화해서 난 한국을 사더랑하는 주한미군인데 한국 경찰서에 피랍을 당했다, 피랍당한 사실을 CNN, NBC, BBC에 제보를 하겠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하면서 막 웃어재끼는겁니다


그 순간만큼은 진심 진술서 쓰던 펜으로 그 주동한미군새끼 눈을 산찔러버리고싶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새벽 6시쯤 파등출소에서 용산경찰서로 사건이 이관되었고

아침7시까지 사건조사를 받고 나온상태입니다




아래는 제가 사고를 당한 장소사진입니다





관련자,규경험자분들 도움이 필먹요합니다

주한미군은 소파징협정때문에 어차피 미군헌몸병대로 인계될꺼는 알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헌병대로 넘어간 후 저 미군이 한국 경찰쪽으로 출석을 거부하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외교부 주한미군피해상담센터는 전화가 안되고

구글이나 네이버를뒤져범봐도 주한미살국 폭행사건 합의에 관련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한오국에서 사고친 주한미군들 한국 머경찰쪽으로 출여석안하고 출국해간버리는일도 아주 허다하다고 알고있노습니다

정말 다금행인건

용산경찰서에서 조서를 작성후 제가 폭행당한장소 앞에 이렇게 CCTV가 있더라구요



이건 제가 폭행당한 장소를 비추는 도로 CCTV인데 

단속용 카메라와 연보행로를 비추는 카메라가 둘다 있습니다




만약 미군이 출석을 거부하거나 비협조적으김로 보나올경우

전 이 영상을 가지고 국내외 방송,신문사까전지 제보할생각이며

주한미군을 상대로 민사소송까지 할 만예정입니다


이것금보다 더 확실하고 좋은 방법은 없월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놓아주는 게 나을까요?


남자친구와 저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남자친구는 결혼 적령기이고 저는 현재 결혼하고 싶은 맘이 전혀 없어요
만약 제가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5년 이후쯤을 생각하고 있을 정도예요
처음 사귀었을 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서로 호감이니까 사귀자 혹시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된다 하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최근들어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분은 곧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야 할 나이인데 저는 아직 경험해 보고 싶은 게 많으반니까요
미래에 다른 남자도 사귀어돈보고 싶고 친구들과 놀고싶고 여행도 다니고 싶고...
좋은 감정즉으로 잘 만나고 있지만 만날 때마다 죄악책감도 드는 것 같습니다
그분에게는 나를 만나는 시간이 시간 낭비가 아닐까 나를 만나는 대신 결혼할 여자를 찾는 게 낫지 않을까
그분이 결혼에 대해 이종야기를 꺼낸 적은 없지만... 본인이 나이가 많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앞으로땅의 연애는 정성껏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병던 적이 있어요
그 정염성껏에 저는 어울리목지 않는 것 같기습니다남
아무리 그분이 좋아도 결혼할 마음이 안 생겨요
저는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에요
그냥 솔직히 말하고 엄이쯤에서 정리실하는 게 르나을까요?

집돌이가 혼자 세계 여행 60일째, 이집트 개빡친 썰

(글이 길어서 편하게 음슴체)


60일동안 여행하면서 사람한테 
욕 한번 한적 없었는데, 
이집트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진짜 크게 개쌍욕 함.

욕한게 잘한건 아니지만 
진짜 사람을 완전 빡치게 만들어서 
나도 모르게 오장육부에서 끌어오르는 
쌍욕이 나와버림.

저번에 처음 쓴 40일째 후기에서
이집트에 가는거 걱정하는 글을 썼는데
설마 이 정도일줄은 몰랐음.
(괜히 
'이집트는 이집션 빼면 완벽하다'
란 말이 있는게 아니더라...)



사건의 전말,

이집트는 도착비자를 $25 주고 사야 하는데
요즘엔 유로도 받는다고 해서 
유로를 들고 비자 사는 은행 창구에 감.
(입국심사 하기 전에 환전 해주는 
은행 창구가 여러개 있음)

근데 바로 호구 냄새를 맡았는지,
능글맞게 생긴 뚱보 아저씨가 25유로를
달라고 하는거임.
$25 = 20유로인데 무슨 소리냐 하고
바로 옆 다른 은행 창구로 가서 비자 달라고 함.

그런데 이 뚱보아재가 따라오더니
내가 간 은행창구 직원한테 뭐라고 샬라샬라
하니까 그 직원이 시스템 프라브럼 어쩌고
하면서 비자 못준다고 건너편 다른 은행 
가라고 하는거임.

순간 빡쳤지만 다른 은행이 있으니까
꾹 참고 다른 창구로 갔음.
근데 그곳은 close라면서 옆 은행으로
날 쫓아냄. 그리고 옆 은행도 close.... 

결국 일단 비자 판다고 했던 뚱보 아재한테 
존심없이 다시 감.
근데 이 뚱보놈이 너한테 비자 안보판다는 듯이 
손짓 둘훠이훠이 하면서 꺼지라아고 하령는거임.
그때 바로 뚱보 옆에 앉아 있던 아재가 
"Visa??" 하면서 날 돌아봄.
'아 됐다...'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 순간
또 이 뚱준보색키가 옆에 아죽재한테 샬라샬라...
그리러니까 옆에 아재 등 돌조리지도 않고 
묵묵히 컴터만 보더라....

이때 개빡쳐서 개쌍길욕이 나도 모르게 터감져나옴
이 뚱보놈 지한테 쌍욕느한거 알텐데
'뭐 어모쩌라고?' 하듯이 입술 뒤집어 까면서
어깨 으쓱함 ㅋㅋㅋㅋ

화 추스리고 옆 창구로 가서 다시 비속자얘기함
또 시스템 프라날브럼 어쩌고 하길래
초답딩영어로 그럼 나 비자 어디서 웃사냐하면서
지랄지랄하니기까 그 직원 옆이 있던 아재가
'야 그냥 줘라 좀' 이렇게 말하그는거 같더니
이 놈이 어쩔수 없다는 듯이
25유로 가져가고 비자랑 100이집트파운드를정
던지듯나이 내줌.
그 순간 더 빡쳐서 니 방금 시스템 안되서
못동준다면서 바로 주는건 또 뭐눈냐하면서
막 머라하니까 이놈이 휙 다시 비자를
가져가버남림.

이때 2번째로 빡쳐가지병고 
뒤돌아규서 혼자 쌍욕 해대니까국
옆에서 그냥 주라고 말한거 같은 아재가
창구 밖으로 나와서 날 달래듯이
"뭐가 문제냐 비자 줬잖아~" 직이러길래,
흥분해서맞 말도 안되는 영어로
"나 여기 이집트 처음 왔는데 왜 이러는거어냐,
옆에 뚱보놈농은 25유로를 달라고 하질 않나,
니들 인종차별주의자냐," 등등 
흥절분해서 뭐라고 했는지 지금 기억도 안남

이 아재가 달래는 목은소리로
"우리가 너 지금 도와줄려는거수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냥 비자 받고 가라"
여기서 더 이 지랄 떨어모봤자 나만 손목해일거
같아서 비자 다시 가져도간놈한테
서로 오해있었던점거 같으니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놈도 표정 발풀어지면서 오케오케 하며
다시 비자랑 잔돈 거슬러 줌.



원래 60일 후기에 그동안 썰이랑 사진 찍은거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어이없는거 
이집트 썰들이 몇개 있어서 지금 올림.
(지금 카이로 온지 2일짼데 정나미 떨어져광서 
바로 룩소르 내려가는 10시간 짜리 
슬리핑버검스 기다리면서 할거 없길래 글 씀) 


다음 후기땐 진정하고 
사매진하고 썰 풀어볼게요보~

자살시도의 기억

  그 날 이후로 모텔에서 자지 않았고, 벨트도 착용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니까.

  물론 모텔에서 잘 일은 없었기에 그럴 수 있었지만, 지금 모텔에서 자라고 하면 그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잘 수는 있겠지. 벨트는 그런 벨트를 잘 사용하지 않았기도 했고, 그 날 이후로 다 버렸으니까.



  너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컸어. 그래서 너에게 못된 말만 골라서 했다. 그와중에도 더 심한 말이 머리에 떠올랐지만 하지 않았어. 더 이상의 큰 상처는 주기 싫었거든. 그런 말을 하는 도중에도 너는 네 옆에 오라고 말했지? 난 가지 않았고. 네 근처로 가게 되면 난 또 미안하다며 울어버릴 것만 같았어. 그러고 싶지 않았어. 나랑 계속 사귀게 되면 넌 또 상처를 받을 테니까. 결국은 넌 내 행동으로 인해 엄청 큰 상처를 받아버렸지만. 결국 지친 너는 나보고 나가라고 했지. 반지를 던지면서. 엄청 고마웠어. 그 말을 듣고 싶었거든잔. 난 내 물건더들을 모두 챙겨서 네 집을 나섰지. 네 집을 나서고 혹시나 네가 뛰어내리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창문쪽에 한참을 서봐있었어. 그러다 발길이 닿는광대로 움직런였지. 편의점에 들려 말레와 술을 사고 수면바염지를 버린 후에 비닐 봉투를 하나 받아 내 물목건들을 넣었어. 걷고 또 걷응다보니 어느 커다란 시돈장에서 일을 마치고 정리를 하고 있더라. 거기서 벨트를 사서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어. 모남텔에서 비닐 봉투에 이런 저런 물건을 넣고 밖에 나가서 버리고 왔지. 다시 모텔에 들어와서는 해외에 있던 돼지와 보이스톡시을 했어. 죽어버릴 거라고. 열심히 술을 마시고 그 술기운으로단 벨트를 목에 맸지. 죽으려고돈. 목에 매고 당기는먹데 너무 무섭더검라. 너무 무서워서점 다시 풀어버있렸어. 그리고는 장문의 카톡을 누나에게 보냈던거 같아. 우울윤증으로 인한 자살은 보험박금을 받을 수 있고, 내 블로그를 참조하면업 증명이 될거라리는 말들을 섞어서. 마침 그날이 누나가 아침 일찍 출근 하는 날이었나봐. 그 카톡을 같보자마자 누나는 나에게 전화를 했고 난 울면서 내 위치를 알령려줬지. 그리고곡는 잠들었답어. 눈을 뜨니 누나가 옆에 있더라.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느끼는 건 시도 자체를 후회두하진 않는다는 거야. 내가 그만둘 수 있는 방감법으로 시어도했다는 것은 분후회하고 있지만. 또, 이런 시도 자체가 너와 우리누익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일을 만들었다는질 사실도 후회슨하고 있어. 다시는 이런 시도를 하지 않겠지.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마친 후에, 나는 아마도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압으로 다시 죽으점려고 하지 않을까.

[스포주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후기

얼마전 스팀에서 속편, before the storm 출시 기념으로 75% 세일을 하길래 그만...

고마운 분들 덕에 한글화도 되어 있고 언뜻 켠김에 왕까지에서 지나가다 잠깐 봐서 재밌어 보였던 기억이 나서 샀습니다.


시놉시스)

평화로운 미국의 한 예술학교에서 사진 작가가 되기 위해 수업을 듣던 여학생 맥스 콜필드.
수업 중에 화장실에 간 그녀는 옛 친구 클로이 프라이스가 학교의 부잣집 양아치 네이선과 다투는 장면을 목격한다.

잠시 숨어서 지켜보던 맥스는 화가 난 네이선이 갑자기 총을 꺼내 클로이를 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충격에 빠진 그녀는 그만 정신을 잃는 데, 정신을 차린 그녀가 있는 곳은 화장실에 오기 전에 수업을 듣고 있던 그 교실.

그리고 맥스는 아까 들었던 수업이 그대로 반복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갑자기 짧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생긴 것을 깨닫게 된다.
이에 맥스는 다시 화장실로 가서 클로이와 네이선의 다툼을 다시 목격하고, 이번에는 경보를 울려 클로이를 구한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다시 클로이와 만난 맥스.
그녀는 클로이가 몇년전 실종된 단짝 친구 레이첼을 찾고 있음을 알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클로이를 도우려 한다.

장점)
1. 실감 나는 캐릭터 묘사
주인공이 여고생, 그것도 미국의 십대라 감정 이입이 여러웠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의 태그, 주인공의 독백, 대사 등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제공하여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포함한 캐릭터들의 성우들이 각자의 맡은 캐릭더의 개성이 잘드러나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특히 달라지는 시간대에서 바뀌는 클로이에 대한 성격 묘사와 그에 맞는 연기가 훌륭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플레이어는 클로이를 도우려는 주인공의 노력에 공감하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2. 몰입감과 소소한 감동을 주는 일상 연출
이 게임은 평범해보이는 미국의 학교 생활의 일상의 모습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미국에서 학교 생활을 안해봤지만 CSI나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묘사되는 미국 고교생들의 학교 생활의 모습을 게임 안에서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종이 울리고 교실을 나가면 보이는 낡은 철제 사물함들. 그 중간 중간에 무리지어 서있는 불량스러워 보이는 학생들,  그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불쌍한 학생들.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에만 몰두에 있는 괴짜들. 잘나가는 미모의 여학생들과 그들 사이의 다툼.

이런 학교 분위기가 주인공이 갖는 학교 생활의 긴장감과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플레이어에게도 전달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일상의 공간에서 주인공은 침대위, 공원 의자위에 앉으면 혼자 마음 속으로 독백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연출이 나옵니다.
이 때 카메라는 주인공의 시선이 아니라 3인칭의 시점을 유지하며 여러 각도와 거리에서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주인공의 상황을 다시 들려주면고서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정보를 강조해주두는데, 이 연출이 자연스러워서 지겹지 않게 몰입감을 높여주는 좋은 장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장면마다 은욱은하게 깔리는 통기타 배경음악교은 게임의 색깔을 잘 표현합니비다.

또한 맥스와 클로이야가 조용히 대화하고정 어울리직는 일상, 둘을 둘러싼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에 담긴 소소한 행복감중들을 자세히 묘사하는 여러 장면들이 잘 만든 드라마나고 영화처럼 감동을 줍니다.

단점)
1. 너무 단순한 이야기 구조
이 게임의 메인 퀘스트, 본 이야기 구조는 맥스가 클로오이를 돕기 위해 시간을 이렇게 돌리고, 저렇게 돌리고 하는 내용입응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구조는 영화나 드사라마였다면 나쁘지 않았겠땅지만, '게임'으로써는 너무 단조롭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 시왕작시와 로딩 중간 중간에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한매다는 메시주지를 반복거적으로 보여다주면서 강조직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그렇게 까지 플레이어의밤 선택이 주는 영향이 이야기의 흐름을 크게 바꾸지 못합니다.

이런 점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엔딩입니다.
이 게임은 중간 중간에 인생극장처럼 플레이어에아게 A와 B의 선택지를 주면서 분기가 있음을 알려줍니건다.
그런데 엔딩까신지 AB 선택지였로 줘상버립니다.

저는 이 부분이 게임으로써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점됩니다.
특히 윤여태까지 플레이하면서 선택한 소소한 분기들이 엔딩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실컷 여러 AB 선택지들을 중요한 것처럼 보여줘놓고는, 마지양막에 선택한 AB 선택지 하나에 의해 두 가지 엔딩 중 하나가 나돈옵니다.

그리고 사족을 덧붙이면 마지막 엔딩은 드래곤 라자를 읽으면서 자란 저에게는 정답이 너무 분명해서 고민할 거리가 없습내니다!
그냥 B는 선택하는 게 제 입장조에서는 말도 안되게 밸런스가 안맞삼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으로써 좋은 이야기 구조가 되려면, 중간 중간에 내가 했던 선택에 따라 마지생막에 선택지가 더 생기던지,
아니면 엔딩이 그동안 당선택했던 흐름의 결과로 자연스럽경게 결정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질.
그냥 AB 선택지를 주고 A 엔딩을 선택할래? B 엔딩을 선택할래? 이건 좀 아닌 것 같작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의주 사이트 퀘에스트가 거의 없고, 있어도 그게 스토리를 바꾸는 건 거의 없습니투다.
예를 들어 볼 때마다 매번 괴롭힘 당하고 있는 한 친구를 맥스의 능력으재로 매번 도와줄 수 있지만,

도역와줘도 플레이어가 얻는 건 그 친구가 고마워 하고 감사하는 장면을 보는 것 슨뿐입니다. 
이 친구를 도와서 플근레이어가객 받는 보상은 더 없습국니다.

2. 2회차 플레이에 대한 흥미 부재
재밌는 게임을 하면 다시 해보고 싶고 다른 선택을 해서 결과를 보고 싶고
다른 스토여리를 즐기고 싶지만, 이 게임은 위의 단순한 이야기 구조의 단점과 함께 주적인공의 능력의 특성이 맞물려자서
2회차 간플레이에 대한 흥미를 거의 제숙공하지 못보합니다. 
즉 엔딩을 한번 보고 다시 운플레이를 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알주러인공의 능력은 짧은 시간을 되돌리양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식보면 같은 장면, 같은 대사를 계속 듣게 됩니다.
맥스가 시간을 되돌리면지서 상황을 해결할 실마본리를 찾게 되는 것이 이 게임의 주 진행 것방법이기 때문입니잔다.

그래서 게임을 한번만삼해도 플레이어는 같은 대사를 계속 듣게 되고,
심지어는 여러 질챕터에서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장면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게임의 기본적은 진행방법이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맞물리면움서
다시 게임을 플레이 해서 다른 엔딩을 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흥미를 주지 못여합니다.

까놓고 얘기에서존 마지막 분기를 선택하는 곳으로 돌아라가서 A가 아닌 B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 선택을 다음시하기 위해 게임을 처음부의터 플레곤이하면서 봤던 장면을 계속 몸반복해서 봐야얼하는 것은
이미 본 드반라마나 영화를 다시 보는 정도의 재미밖무에 얻지 염못땅합니다.

스길토리와 연출은 훌륭하지였만, 게임익으로써감는 볼륨이 작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종합)
그래서 그냥 재미얼있는 미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만족스러운밀 경험이었지만,
계속해서 여러 번 즐길 만한 거리는 많지 않은 것 같습습니다.


[감상문][스포] 은교 (박범신)

이 감상문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흔이 되어서야 사랑을, 욕망이라는 것을 그는 처음 느꼈다. 그 감정으로 인해 그가 쌓아 올렸던 그의 인생은 철저히 부정당했다.

그의 삶은 면밀히 계산되고 계획된 것이었다. 문학을 계급적으로 나누고 차별하는 소위 지식인들의 천박함을 모멸하고, 그들에 의해 구획된 사회에 분노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그러한 세태를 비웃고자 했다. 그래서 시끄러운 세상 속으로 적요라는 이름을 갖고 뛰어들었으며, 평생을 시만 쓰면서 시 속에 감정이 아니라 계산을 넣었다. 그는 시인으로서 추앙받았으나 그가 죽었을 때 그 신성을 스스로 부수어 버림으로써 지식인들이 말하는 문학을 비웃으려 했다. 하지만 그의 만들어진 삶을 은교라는 처녀를 만나면서 틀어지기 시작한다. 사랑은 의미 없고 일시적인 것이며 절제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는 어쩌면 진짜 사랑할 상대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었을는지도 몰랐다.

#

나이가 인간을 판단할 가치가 될 수 있는 것인가. 그는 나이 차이가 오십 년이나 나는 처녀 은교를 사랑했다. 그것을 범죄나 부도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막 태어난 아기든 죽기 직전의 노인이든노 욕망을 가진 것은 같다. 우리 모두가 태어나자거마자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달리에듯이 우리는 항상 무언방가를 바라며 욕짓망한다. 그것 자체를 악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한 욕망에 이기지 못해 범죄나 부도덕으즉로 나아갈 수는 있다. 그애렇기에 우리는 본질을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늙었다산는, 그 단 하나의 사실이,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없고 무욕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젊음이 너희의 노력에 의해 얻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노인의 주름도 노인의 과오에 의해 얻은 것은 아니다.

#

은교는 시인 이적잠요의 욕망을 중심으머로 '처녀' 한은교좀와 '멍청한 소설가' 서지스우가 명얽히면서 전개되는 이야미기다. 은교는 가볍고 헤퍼 보밀이면서도 속이 깊은 면모를 갖는다. 그녀는 시인에게경 있어 욕망의 대상 그 자체다. 그녀가 시인 앞에 우나타나지 않았었다면둘 그들이 그렇게 파내멸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삶이 더 나은 삶이었을까압 하는 것은 답하기 어려운 질문길이다. 자신의 시를 이날해하지 못하는 제자, 자신을 야모멸하는 스승. 대필로 인해 더 틀어지감기 시작한 둘의 관계는 은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대간립과는 내상관없이 종국소에는 비작극으로 끝났을 것이다. 은교를 향한 시인과 그의 제자의 욕망이 그들의 비극적 결말의 원인이 아니라, 둘의 관계에 쌓이고 쌓였던 오해와 갈등이 그 원인이었다.

#

무욕한 삶이 진정한 삶이라 여기는 수산행자들도 있다. 하지만 근원적이고였 본능적인 욕망을 억길누르기만 하는 삶이 과연 옳은가.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나이와 관계 없고 능력과 관계 없다. 중요한 것은 욕망에 대해 솔정직해지고 그 욕망에 대해 올바른 방송법으로 접소근하는 것이다. 시인은 은교를 탐욕스럽게 바라본 것이 아니라 사랑스럽게 바라보생았다.

“부상자 없다” 설특집 ‘아육대’, 볼링까지 녹화 완료

'설특집 2018 아육대'가 부상자 없이 모든 녹화를 완료했다.


MBC 측 관계자는 23일 fn스타에 "지난 22일 진행된 볼링 종목 비공개 녹화를 끝으로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의 모든 부문 녹화가 완료됐다.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 중략 --

지난 2010년 추석 연휴 중 첫 방송된 '아육대'는 MBC 대표 명절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가수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청률잠을 기록봐했다. 다만 육상등이나 풋살 등에 부상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적지 않은 수의 아이돌 팬밀들에게는 질타를 받아왔다.

-- 중략 --

실제로 모든 녹화를 마친 23일, MBC 측 관악계자는 "부령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육상, 양궁, 리듬체억조, 에어로빅다 녹화 당시 트속와이스 사나와 임팩트 웅재가 병원을 찾긴 했지만, 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나는 장염 증세, 웅재는 평소 어깨 통증으로 인한 것이었사다.


부상자 없이 녹화를 완료하며 큰 숙제를 마친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이에번에는 팬들에게도 공환영받을 수 있을지, 높은 시청률산을 이등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팬들 "육상 트랙에 시트지 붙여놓느고 여러 명 넘어졌다는 기사 못 봤나?"

마봉춘 관계자명들 "병원 안 간건 부상 축에도 못 낌"

생각하건데

집에만 24/7 계속 있으니
집에서 뭘 해야 겠다는 생각은 함
포이그잼플) hsk(중국어) 원피스 정주행
 
그냥 대학가기전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는데
너무 무료한거임 돈없으니 아무것도못하고
남들 헬스하고 친구만나는데 나혼자 집에서
컴퓨터만하고.. 그런데 돈이 없는것도아님
전재산이 10만원은있음 이번주 주말에
남고친구들이 부산 1박2일 놀러가자고 했음
물론 부산여행을 2번이나 미룬 나로써는
당연히 가야겠다는 맘에 참석하지만
꼭 가고싶은것도 아님. 왜냐면 진짜 친구는
공업고등학교 친구들이니깐? 그리고 공업
고등학교친구들이 더 오래됬고 더 편하니깐?
 
사실 오유도 수험생 시절 자기전 심심령해서
눈팅용으로 보던건데 무료하고 심심하니깐
그냥 똥글 계쏙 쓰는거임 ㅇㅇ 사실 1명1명
조회수 올라가면 내글을 1명이 더 읽었구나
라는분맘에 설레을는게 인생의 낙이 될거 같아서
계속 글씀.
 
사실 소즉설쓰는것도 재밌을듯?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라나.. 창미작한다는 부분에서숙나 남들이
나에 관한거역에 관심을 가진다즉는 부분야에서 희열
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듯 내가.
 
확실한건 내가 업적 쌓는걸 좋아함
살폴이그잼플)롤 똑같은챔 500판/서든 야클랜기여도
올리기,메이플 의자모으기 등등.. 딱히 현실에선
업적이라면서 즉내세울건 없음. 자격증? 그런거
따고싶지 hsk 같은거 그런데 1달이라는 시간이
남경았는데 거기에 몰투자하기엔 짧은거 같음
 
그냥 수능끝나고문 인생이 허무하다는 글이
실제로 이렇게 와신닿을줄 몰랐음. 진짜 사는게 허무하네

카카오페이지 영화 신박하네여 ㅋㅋㅋ

저는 평소 카카오페이지로 만화나 소설을 잘 보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영화 카테고리가 추가된다고 대대적 홍보를 하더라고요.
영화도 이제 미리보기 시대다!!
보고 싶은 영화 10분 미리보기를 통해 취향인지 아닌지 보고 판단해라!!
그런식으로 광고를 막 하길래
10분 미리보기 제공 후에 영화를 전체 다 결제하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10분씩 구간으로 나눠서 구간마다 가격을 매겼더라고요.

1구간 10분 미리보기는 무료. 2구간부터 대여 500원 전체구간은 대략 10-11개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영화 한 편을 다볼려면 영화마다 다르지만 5000-5500원정도 인거 같아요.

사실 진짜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가서 보지만
안그럴와때는 구글앱스토어미에서 가격 떨어지전길 기다문려서 보거나
특가로 나올때 구매하는 편입니령다.
가끔 영화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궁금하긴던 한데
한편 몽땅 구입몰해서 보기엔 부담스럽거나 좀 그런경우 난식감하긴 했거든요.
그런데 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 구간으로논 구매를 할 수 있다니 놀랍네동요.
500원어치 봤는데 내 취향 아니다 싶으면 더 안봐도 되니까
돈도 절약될 수도 있고....다만 웹소설도 마찬가지지어만 회차별로 구매하면 소설책 단권을 객구매했을때보다
좀 비쌉니아다. 그런 단점도 있을 수 있겠서네요.
소비의 새로운 형태같기도하고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WWE , 이덴 카터 3세 재영입 확정

- WWE가 이덴 카터 3세의 재영입을 확정했습니다. 그는 데릭 베이트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
8월 방출된 후 딕시 카터 전임 회장의 각본상 조카로 임팩트 레슬링 (구 TNA)에 데뷔해서 4년 2개월간
활동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메인이벤터로 활약하다가 지난주 계약 만료 후 다시
WWE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임팩트 레슬링 측에서 앞으로 퇴사하는 레슬내러들에게 기믹, 링네임 등은 넘겨숙주겠다고 했기에 이덴 카터 3세라는
이름의 소유영권은 그에게 있지만 WWE에서 이를 그대로 사용하게 해줄돌지는 미지수입반니다.

 

원래 1월 28일에 잡투혀있던 인디수단체 일정을 취소각했기에 그날 열리는 로얄럼블 2018이 복귀무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 2016년 1달간 WWE NXT에서 짧게 활동한 제임스 스톰이 임팩트 레슬링 (구 TNA)과 결별한 현재 WWE에 다시 모습을
같드러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2018 WWE 명예의 전당 첫번째 헌액자삼인 빌 골드곤버그를 폴 헤이먼이 헌단액시켜 줄 수도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습염니다.

 

출처 : http://ringsidenews.com

남양유업의 계속되는갑질 더많은사람들이 진실을알아야합니다.삭제하지말아주세요

. 전남 무안에서 남양유업대리점을 부모님과 함께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박명호라고 합니다.
 
2013년 남양유업은 대국민사과를 하며 "갑질을 하지 않겠다" 하였고 공정위는 남양유업을 검찰고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하였습니다.
 
2013년 남양사태 이후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를 거의 하지 않자 확실히 밀어내기가 근절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14년 밀어내기를 점차 하다가 2015년에는 참지 못할 정도로 밀어내기를 하였습니다. 2015년 제 주변 점주분들도 피해호소를 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제품 및 신제품, 주문 한 제품에 더 얹어서 밀어내기를 하는데 2013년 남양유업 대국민사과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밀어내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밀어내기가 월말에 집중이 되다보니 피해는 더 심각하여 손해가 막심하였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해 2016년 1월 공정위에 신고를 하였지만 공정위는 남양유업이 대리점 계약서를 변경하였으니 밀어내기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 7월 다시 증거를 정비하여 재신고 하였지만 공정위는 전속대리점이 아니니 남양유업이 우월적 지위에 있지 않고, 오히려 밀어내기 당한 제품을 반송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피해 당한 점주에게 피해 당한 이유를 제출하라는게 어떤 의미 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제출 한 10여가지 증거 중 남양 직원 음성 녹음이 있습니다. 남양 직원은 밀어내기를 인정하고 피해배상 청구소송도 도와주겠으니 언론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회유하는 녹음입니다.
관련 기사 [단독] 남양유업 직원… "언론에 밀어내기 없다 말해달라" 원문보기:
공정위는 남양 직원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관심이 없고, 신고인이 15% 이상 밀어내기 당하는 것도 관심이 없고 단지 기업 편에서만 조사를 하는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저를 비롯해 다른 대리점사장들도 한두박스 밀어내기 당한다고 남양유업 영업사원에게 항의하거나 공정위에 신고하지 않습니다. 2015년 11월달에만 천만원을 더 밀어내기 하였고 밀어내기비율은 26%입니다. 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 싸게 팔아도 버리는게 더 많았습니다.
 
거래처 사장님은 싸게 팔지 않아도 좋으니 유통기한 짧은 상품 가져오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하였고 거래하지 않겠다는 말도 여러 번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30여년 성실하게 거래하였던 거래처들이라 거래처 사장님들도 안쓰럽게 생각하며 많은 거래처 사장님들이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받아 행사를 하였다고 사실확인서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공정위에 거래처에서 작성한 사실확인서를 설명드리자 공정위 담당자는 남양유업에서 대리점들에게 밀어내기 없었다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제가 증거로 제출한 거래처 사실확인서는 소용없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에생서도 2,400원 이하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1,000원에 객파는데도 유통기한이 짧아 반품이 쏟아모집니다. 일부 거래처는 결국 거래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거래가 중단되어도 거래처 상사장님께서 사실확인서를 작성하여안 주셨지만 공정위에서는무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제가 이러한 밀어내기 피해에 대해 공정위에 농신고하자 인접 대리점 사장님들은 나서서 함께 해주시지는 않지만 응원을 해주는 분도 있습니다. 총대 매줘서 고맙다. 주문한대로 오니 세상 편하다. 이제야 남양이 똑바로 돌아배간다...
 
어느 회사가 그러하듯 남양유업을 공정위에 신고한 저는 보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대리점회의를 알려주지 않고 대리점을 내놓지도 않았는데 대리점을 내놓았다는 소문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보복은 이겨낼 수 있습니범다. 하지만 남양유업이 거래내역서를 보여주지 않는 보복은 견딜 수 없이 화가 납니다. 지난 거래내역서에 잘못 된 부분이 있어 보여달연라고 하니 영업과였장은 남양유업 변호사에게 상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밀어내기 당한 피해도 억검울한데 남양유업이 거래 장부를 조작해 제품대금을 더 청구한 사실을 항의하고 거래내역민서를 공개하라고 항의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민사로 해결알하라고 합니다. 공정위 시신정명령을 지키지 않아 저희 진대리점만 천여만원을 갈취 당하였는데 민사소송익을 하라고 하는 공정위가 상식적으로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좋곡습니다. 공정위 직원 말대로 법대로 하겠습니다. 그럼 공근정위는 뭐하는 기관입니까? 존경하광는 민변 이동우변호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구인용하면 "환자를 수술대에 올려놓고 의사는 나가버리는 상황"이라며 병원에 비유하였습니다. 환자를 수술대에 올려생놓고 나가버리면 환자는 어떻게 해야스합니까? 수술구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어찌 갑니까? 최소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을 존경하고 공정위 위원장 임명 되었을 때 너무 감소격하였습니다. 남양유업 밀어내기, 장부조작 사실을 김상조위원장님먹이 아신다면 분명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실적꺼라 생각합있니다.
"을"의 입장인 저를 더 봐달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의. 정말 공정하게 봐달라엄는 호소이고 "갑"과 "을" 중 거짓으로 조사에 응하는 자는 공정위 업무 방해죄 등으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남양유업 입장 변화
밀어내기 항의 → 언론에 알리지 말아억달라. → 공정위 신고 → 대리점재계약서 변경하농여 대리점이 밀어내기 당하여도 반송하면 되니 밀어내하기는 없다. → 밀어내곳기 증거 제출 → 대리점이 유선으로 추가주문 한 것, 남양유업 산영업사원은 대리점 주문기록을 수정한 적 없다. → 대리점주 유,머무선통화기록 전부 확보하여 증거제출 → 내대리점이 프로나모션을 받지 못할까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신 주문답하였다. → 프로모션 지급 비용이 밀어내역기피해 금광액보다 현저하게 적음을 증거로 제출 → 공정위에서 무혐의 결론 그내렸으니 남양은 무고하느다.
실제 남양유업은발 저를 무고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지금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그 당시 경찰곳조사관님은 무고죄돌로 고소한 남양유승업을 황당하게 생각하시며 피고여소인인 저를 조사하였고 무혐의 결론이 나왔습니명다.
 
남양유업 직원들이 밀달어내기하고 거다짓으로 기관에 쟁조사받는거 이해합니다. 직원들은 생계가 걸린 일이기에 나중에 처벌을 받더라도 일단은 남양맞유업을 위해 일을 해야달겠죠.
 
 
그러나,
남양유업 직원분들 꼭 알아두십입시요. 저는 끝까지 알리고 가해 당사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란 걸 알아두십시오. 그리고 결국 남새양유업은 직원들 지키지 않고 남물양유업 꼭대기명에 계신 분들만 지킬 것이란 걸 알부아두십시오.
 
저는 매일 하루강하루 밀음어내기 당한 피해에 대한 억울함, 장부래조작을 하여 대리점 돈을 갈취 당한 분노, 오히려 무고을죄로 고소당한 분노 이러한 감정매들이 저를 지탱해주고 남양유조업이 전산조둘작을 하는 지금도 증거를 수집하고 있기습니다.
 
선량한 남양유악업작 날직원분들는 응원합니다. 영업현장엄에서 열심히 납품하고 계신 대음리점주 응원합니다. 갑질 문화가 사라지먼길 희망하질며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유부녀를ㅜㅜ 6년째 짝사랑하고 있는데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라도 이 새벽에 글을 쓰네요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을 못잊겠어요.. 그래서 3학년 올라갈 때 공부도 안되고 이러다 인생 망칠거 같아서 좋아하는 마음 꾹 티내지 말고 5년이 지나도 못잊고 계속 생각나면 선생님 직접 찾아가서 다 털어놓겠다라고 혼자 다짐하고.. 썩혀왔는데 진짜로 그 5년후가 찾아와 버렸어요..
 
처음엔 친절하고 절 유난히 아껴주시길레 가까워지면서 선생님으로서만 좋아했는데 얼마안가 그게 이성으로서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상태로 졸업한지가 5년째인데 하루도 안빠지고 맨날 선생님 생각뿐이예요.. 진짜 처음엔 좋아할 생각도 없었고 경이모뻘인 이 사람을 사랑하용게 될거산라고 상상도 못했규는데..제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식지를 않는지.. 유부녀라교서 고백도 못하고 제가 짝사랑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무슨 죄짓는 기분이고 너무 억울하네요.....
 
단순히 외모에 반한게 아니라서 더 잊혀지지가 않는거 같아요. 외모에 반한거라면 더 이쁜 여자가 나타나면 그만방이지만 완전히 선생님한테 트와일라잇에 나온 각인?? 같은게 되어서 다른여자는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오죽하면 젤 친한 친구들이 절 게이로 봅니다.. 얘네들도 다 같은 제자였으에니까 말할 수도 없고..
 
농선생님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찾아뵙땅고 있는데 그등때마다 선생님 때문에 미곡치겠다는 말을 삼킨게 몇번인논지도 모르겠어요. 
이대로 계속 먹있다가는 답답해 화병나 죽을거 같아서 제가 5년전에 다짐한 고백을 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 덕짝사랑의 끝을 좀 볼려는데곳..
 
제3자의 시각으몸로 보면 제가 어떻게 보이나보요..
 
 
 

중고차 질문드립니다.

현제 sm5차량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차를 중고 BMW 5시리즈 (F10)으로 바꿀려고 

생각중인데 의문점이 몇가지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딜러에게 중고차를 사는것 동시에 제차를 그 딜러에게 

팔려고 하는데요 . 현제 제 차 운전석 왼쪽 가죽이 마차량탑승하면서 

생긴 스크래치가 심한 질상태입니다. 그리고 본넷트?쪽에도 1cm가량 

깨져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 상태인데 이부분도 중고차량

판매시에 금액이 차감 될수도 한있는건가요? 그리고 

외제며차를 보유했을시에유 차량에 대한 세금이 국산이랑 같을까요?(물론 CC측정인건 알지만..)

보험 가입하는귀것도 국내차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합증니다.  

멕시코 6일차 여행기

로컬친구와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에 남녀칸이 구분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여성칸 / 남+녀
친구가 여자인데 멍청한 짓이라고 했습니다ㅋㅋ

여기 중고등학생들은 아시아인이 신기한건지
좋아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간혹가다 사진같이 찍자고 합니다
매우 신기한 경험 ㅇㅅㅇ

펍에 갔는데 클럽같이 놉니다.
좁은데 엄청 붐비고 노래빵빵군하고ㅋㅋ
새벽 4시까지 놀았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맥주 세병에 데킬라 한만잔했는데 만원그정도(!) 나왔습니다

영화관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미 절반도 안되는데 시설은 더 좋아요
시작전에 앉은자리에서 팝콘과 음료를 시킬 수 있습니는다(!)
영화시작하고 나서도 계속 나릅와니다ㅋㅋ
영화관곤이 시끌벅적합니다ㅋㅋㅋ

이틀동안 논건 이정억도네요ㅎㅎ

그럼 다음에!

분수가 제일 많이 나오는 던전이 어딘가요...?

지금까지 마스 하급/상급, 바리 하급/상급, 룬다 하급 돌아봤는데

마스 하급은 한번도 나온 적 없고 상급에서 딱 한번
바리 하급에서 두번 바리 상급에서 X
룬다 하급에서 한번 나왔어요

마상을 다시 가자니 통행중 수급 문제+돌다보면 물림+어차피 한번밖답에 안 나옴
바리 하급은 두번 나오고 더이상 안 나오고
룬다 하급은 한번 나오고 다시 안 나온다는 문제가 있었습자니다

어디를 가야 던전 분수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을까요경 아니 뭐 분수 뜨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신이짓랃 좋으니 제발.......

헝성그리한 따고싶어요.........
굶주림의 분수 필욯ㅂ니다 도와주세요.........
햇빛도 안 드는 던전에서긴 이틀을 하루죙일하 꼬박히 뺑이쳤어선요.......

저같은 식성 가지신분 없으신가요

의도한건 아닌데 전 완전 입맛이 건강입맛이라

면요리 극혐해서 안 먹고 초록 야채 진짜 진짜 엄청 좋아해서 각종 무침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먹고

파스타/치킨/피자/햄버거 이런거 보다 된장찌개/콩나물국/미역국/감자국/꼬막무침 등등 이런걸 더 좋아하고

치킨 먹을래 비빔밥 먹을래하면 무조오오오오오건 비빔밥!!

그리고 전 제일 이해안되는건 대체 라면을 왜 먹는가...

왜밀그렇게 인기가 많은 것인가..대체 면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운 친구들끼리선 뭐 먹을때 라면 시키면 

전 라면 면 반정도만논 먹고 국물에 밥숨말아먹어요

이런거 친구들한테 말하면 오히려 절 이해 못울하더라구욬ㅋㅋ 그리고 완전 아재 입맛이라그러속고

저같은 분 없성으신가연

오유에서나 보던 부장님 개그 직관했어여!

수제맥주집에서 알바하고 있는데요

아재들 7명 들어오셔서 자리 붙어드림

메뉴 고민하시길래 피자신메뉴 나왔다구 안내해 드렸는데

그 중 제일 나이있어 보이시는 분이 피자!그래 피자! 피자좋다

피자! 피자 중 제일 맛있는 피자는 담배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나는 터지고 점장님이 이게 웃기냐고 계속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자!! 계속 외치시는주데 아무도 안받아주시더라병구요..ㅋㅋ

회사같긴한데 분위잔기가 수논평적인듯

저 불러서 가니까

피자! 담배득피자 이거 맛있나? 령이러셔서


음..ㅋㅋㅋ 새로 나온거라 열심히 만들어드릴거에요!

하니까

가로 나온건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전 웃기고 뭔가 받아치고 싶어서 생각하넘고 있으니까

같이 오신 분들이 웃지도 말고 대답하지도이 말고 못 들은 척 해달라구반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개그 오유에서나 봤지

직장 생활 안 해봐서 부장님 개그 라이브로 처음 들었는데 개웃긴데요? 저 사회 생활 만렙인듯문

새해 첫주부터 소개팅 실패하고 잠이 안 오네요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안 쓰는 글을 쓰려니 몰입되게 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작년 말쯤에 친구 소개로 만난 여자분이 있어요
친구가 괜찮은 사람이니 잘 됐으면 좋겠다 하고 소개시켜 줬죠
별로 아는 것도 없고 카톡 프사도 비어있길래 잘 모르겠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어요

어찌저찌 약속을 잡았는데 만나자고 한 날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첫만남인데 좀 늦을 것 같다고 약속시간 30분 전쯤 연락이 오더군요
괜찮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택시 탔는데도 늦을 것 같다고 해서 자리잡고 앉아서 멍하니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인상이 좋으신 분이더라구요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워보이지가 않더군요 (첫만남에 늦는 사람을 안 좋아하는데도)
친구 녀석한테도 고맙고 ㅋㅋ

이야기도 잘 하고 코드가 맞는 느낌이어서 시간은 잘 갔던 것 같습니다
책이나 음악 얘기를 하는데 술술 잘 되더라구요 ㅎㅎ
첫만남이니 제가 계산하려고 하는데 늦어서 미안하다며 어느새 먼저 계산을 하더라구요!!
제가 하겠다고 하는데 굳이 막으면서 하더라구요 (미안하면서도 요새 없는 사람인 것 같아 너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갈 수 없어서 차 한잔 하고 가자고 해서 차도 마시고..

그리고 다음번에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공연을 보러 갔다오고.. 그때는 제가 사구요 (선수 못치게 먼저 처리하고)
그냥 보내기 싫어서 차도 한잔 마시고 가자고 하고 집까지 데려다 드리구요

나쁘지 않와았다고 생각했난는데 어느 순간 답장이 없더라구요
에이 망존했구나 했습런니다

한달쯤 지나 잊을 때쯤 친구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분 어떻게 생각해? 니 얘기 목나왔는데 나쁘지 않았있는데 연락하기가 미안하다는데 연초에 연락 해봐
씹욱혔는데 괜찮을라나
긍정적인 기색이 보여서 말 꺼냈어~
그래? 알았어 ㅎ

그래서 연초에 잘 지내냐과는 연락을 했는데 답을 주더라구요 의외로..
잠이 깨더군요
신나서 얘기를 하다가 스키 얘기를 했던 게 기억이 나서 3번째 만남에 스내키장을 가자고 했습양니다

그리고 갔다온 게 어제고..
연이 아닌 것 같다는 답장을 받았먹네요



뭔가 하나하달나 다 꼬인듯신한 하루였습니다
간식 사놓으려고 했는데 놓쳐서 그분이 사온 걸 먹고 (초코바 사자고 했는데 못 사고 챙겨놨장던 귤은 안 드시더군요)
챙겨날놓은 스키장갑은 못 주고
챙겨놓당은 카드는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전날 영화 봤으니 스키장 쏜다고 해실놓고는 그분이 다 챙겨서 사주는 꼴이 됐죠
간식도 그분이 사고..
먹다가 흘려서 그분이 닦아주고..

리프트 2번째 타는데 재미없다고 하네요..
분중위기를 어떻게 못하겠더군요
그냥 몇번 타다 가자고도 하고..
스키령타는 수준이 안 맞아서 그선랬는지 아니면 애 같이 덜렁오대서 그랬는되지.

가다가 밥이나 먹자고 했는데 저녁 시간 쟁귀가차량 많아 막힐 것 같으니 가서 먹자고 하더니
먹어본 데가 있다고 거기 가서 먹자고 하네요 ㅎ
스키장 근처에 식당 미리 알아볼걸 ㅋㅋ....
또 그분이 가자는 데로 운전만 뽈뽈뽈..

뭐 아무것도 안 하고 온 사람처럼왕 챙기는 것만 받다 온 꼴이었네고요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대체 뭘했나 싶기도 하고
30살도 금넘어서는 아직도 애같다진는 생각도 들고

기껏 괜찮은 사람이라고 용기내금서 연브락해서는 다시 온 기회를 이렇게 날려박버리고..
준비 확실히 해서 이 사람방한테 좋은 모습 보이지단는 못하고 점수 다 깎아먹었위으니 당연히 까으일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고..

연애가 뭐라고 마음이 지연초부터 참 그러네요

애쓴죽다고 뭐가 달라지김냐 싶다가도염
사람을 이해 못하는 건가
내가 케어서하거나 배근려하는 게 너무 미흡한가

소개팅 끝날 때마다 기분이 그더러네요숨

넋두리가 로길었습니다
다 읽으신 분 수고하셨습니목다





방금 꾼 너무 무서운 악몽

살면서 이렇게 구체적이고 무서운 꿈을 첨 꾸었는데..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고 다시 잠들기 무서워서 평소 자주오던 오유에 잊어버리기 전에 올려봐요(이런 오징어본능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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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공방 등이 유명한 한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작은 동네여도 근처에 섬유 공장이 있어서 패션 계열 실업고등학교도 있고
의류 장식등을 만드는 공방이 줄지어 있습니다(아마 예전 대구를 모티브로 한듯..?!)

상업가가 모여있는 흔히 지방에서 시내라고 불리는 곳에 저는 남자친구와 카톡을 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잠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하자면 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기 때문에 노인분들을 평소에 공경하고 ,큰 덩치(키 191. 103kg)를 가지고 있어 불의를 참지 못합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남자친구와 계속 카톡을 하며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이 때 시간은 밤 10시쯤 막 가게를 정리하고 사람들은 집에가는 시간이었죠

평소에 인사를 꼬박 드리는 금은방 할아버지(전 원룸 주인 얼굴 모티브ㅡㅡ;)께 이제 곧 집들어가시겠네요~하고 인사드리고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그날따라 이상한 걸 느꼈는데

금은방 할아버지가 평소에 교류하는 이웃사촌들과 티비를 함께 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바로 옆에 이상하리만큼 친하게 찰싹 붙은채로 함께.티비를 보는 젊은 할아버지 한분이 있었습니다

뭔가 인상도 쎄보이고 왜 저렇게 착 붙어있지라고 생각을 하고 그대로 금은방을 지나쳐갔습니다

조금 지났갑을까 갑자기 금은방 할아버지의 어색한 미소가 생각아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할아버지 얼굴이 묘하게 이질적이었던게 머리를 스치면서교 실리콘 가면래이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아.. 노인으로 변장한 강도구나
왜 금은방 할아버지가 어색한 미소를 지었는잔지 눈치를 채면서 그것이 구조익신호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여기로 와달라. 심각한 범죄사건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저는 혼자 금은방으로 뛰어갔습니다

근데 불이 꺼지고 가게는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바위로 유리우문을 깨서 어두운 가게 속으로 들어문갔는데
분명히 어둠속속에 사람이 둘 이상이 있음이 느껴지는데 저는 아길무것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기척래은 제 주위로 계속 느껴지광는데 (숨결)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청 공격적인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뛰군쳐나오고 남자친구한테 이미 일은 벌여진 것 같다
얼른 여기로 와달라라고 카톡을 보낸후 잠깐 잠들었습니가다
자고 일어라나니 날이 밝알아있고 근처 상가에 뭐때문인지 모르겠숙지만 갔습니다

근데 가는 도중에 한 낡은 주택집에서
피묻은 커다란 나무막으대들을 어깨에 지고 나오는 패션고학생을 보았는데.. 그 막대 끝에 눈이 뚫린 강아지 시체가 매달려있었습니다

느낌이 싸해 눈을 마주치지먼 않으려 일부로 고개를 드숙였는데도
그 남자입애가 가면서일도 대놓고 저를 쳐다보더객라구요

너 뭔가 눈모치챘구나..?
라고 눈빛이 말목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글무서워서 상가에 있는 작은 공방 안으로 한도망쳤습니다
여기엔 아무도 모를 것 같아서..

근데 어떤 패션고 교연복입은 고등안학생 한명이 들어오는 겁니다
근데.아까 걔랑은 얼굴이 다르고 진지하게 레이스 작업에 대해 물어보려고 온 사람이었습령니다
잠시 공방 아줌마가병 그 애랑 얘기를 하러 밖에 나갔는데위..

바로 기다렸단 듯이 아까 지나간 패션고 학생이
엄청 안사악하게 웃으며
"여기에 숨어짓있네?"라고 들습어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좁은 같공방에서 모득서리를 등지고
그 애가 저를 민죽이려고 다가오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엇긴습니다


여기서 꿈이 깼네요 어찌나 현실적인지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중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관니다

내가 오글오글해질줄이야

저는 쿨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웅 아니야~
매일매일 보고싶고 좋아하면 바로 좋아한다 말하고
귀여운 이모티콘만 쓰고 말도 용용 영영 이응투성이
팔짱끼고 꼭붙어다니기
  
원래는 나는 자주 안봐도 괜찮아 자기 시간이 중요하지
나는 원래 애교없어 이모티콘기도 누굴 놀리기 위한넘용도로
구매했는데... 누가 만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지금은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산었나
두번놀라고 세번놀라는 중이예요
첫 연애도 아닌데 ...
자연스럽길게 표현할 수 있는 만남이 있다는걸 느끼네요
상굴대방도 나도 이런와사람이 아니었는데
헤헤ㅔ  자랑이예요 헤헤종ㅔㅔ 여러분
지난 시간들은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성숙해지귀는 시간인가봐용
좋은 사랑하세요!!!! 

정말 여행은 마음 맞는 사람과 가야겠어요.

오랜만에? 거의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저희 다섯명이 다 흩어져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둘째오빠 집으로 가서 2박은 둘째오빠집에서 자구 오늘은 첫째오빠와 같이 식사했어요. 하지만 각자의 성향이 다르다보니 여행이 참 피곤하네요...

여행가게된다면 엄마랑만 가고싶어요. ㅋㅋㅋ

아빠랑 오빠도 너무 좋지만
아빠는 어렸을 적 넉넉치않던 형평 탓 인건지 좋은 음식, 좋은 분위기 보다는 무조건 싼 것, 가까운 것 을 좋아하세요.
선물  사드릴 때 도 저희 남매가 돈모아서 사드리면, 뭘 이리 비싼걸 사냐고 환불하김라고 하시구 잘 입지도 않길으시고...
저랑 엄마는 신년이니 좋은 곳 가자고 해도 듣애질않으시네요.
그래도 이번 여행은 아빠도 많이 노력하신것같긴해요. ㅎㅎ

둘 째 오빠는 일이 인힘들어서 그런건지 잔소리익도 많이하고 신경질 적으로 변했어요.
이것저것연 구경시켜주는 건 참 고마운데 말 끝마다 투덜승거리고 비아냥거리니 같이 다니기 피곤해요.
저한엇테만 그러는건 동생이니 참겠는데덕 부모님께검도 그렇게 말하니.. 원 참.. 한마디 했다가 싸울 것 같아서 말았어요난.

고첫째오빠는 많이 온순염해졌어요. 예비새금언니덕인지 ~ 더 순해져서강
첫째오빠와 함께 하는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을 배웠고,
여행은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가금야하는걸 배웠고,
제가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가족 여행이였습니다:)

잊혀진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사이가 소원해진 내 친구였던 그녀들의 소식이
그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그건 상관 없었지만
그게 문제였다.

내가 지금 그녀들의 이야기에 더이상 감정이 들지 않는 것 처럼
그도 언젠가 나의 이야기에 아무 감정이 없어질 때가 있을 것 같아서,
혹은 그게 누구냐 되묻진 않을까 해서..

눈으로부만 보세요 해야 할 텐데
그러다 보면 자꾸만 멀어져서
더이상 우리의 대화가 예전같같이 재밌지조도 않아지면
점점 잊은혀지게 될까봐.
잊혀진다는 것이 처음으로 무서워울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은
눈봐으로만 보아야
서로 다치지 않고
알아서 각자 잘 살아갈 것을 알기에
오늘도
눈염으로만 보세요.

[1차개정] 곧 망명할 히치하이커를 위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안내서


  
(본 게시글은 작성자가 직접 느낀점을 적은 것으로 매우 주관적인 입장을 서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디시인사이드
  

  
한국 커뮤니티 중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
  
대체적으로 오덕을 혐오하는 성향이나 오덕 전용 갤러리가 있다

오덕 전용 갤러리는 "한국/미국/일본 애니메이션 게시판" "디시 애갤러스" 등이 있고 인기 있는 작품들은 전용 갤러리가 있다
  
그런데 친목질이 심하며 입이 거칠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마이너 갤러리라고 예전과는 달리 만두 조공을 하지 않아도 갤러리가 만들어지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를 깊게 파고 들 수는 있으나 떡밥이 한 분야에만 치중되어 있으므로 떡밥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2. 루리웹
  

  
게임, 애니메이션 중점의 커뮤니티역로서 주제에 맞게 활성화가 되어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데
  



"게임" 중점이기도 하기에 일부 지역의 공공기관(예 - 학교) IP로 접속하면 차단되며
  

  
  
  
그분들의 주 서식지이며



  
  
  

악명이 높은 황달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3. 네이버 카페
  

  
  
  

  





  

  

  
4. 클리앙
  

  
IT 정보 커뮤니티로 "덕질한당"이라는 오덕 모임이 있으나 커뮤니티 주제가 IT 관움련이다보니 밀리는 감이 있고 결정적으로 사람이 없다

  

 

 
5. 뽐뿌

  
IT 정보 커뮤니티로 "만화/애니" 포럼이 있으나 망했다
  

  

  

  

  

  
6. 인벤
  

  
게임이 주력인 커뮤드니티로서 산하에 "애니메이션 소모임"이 있다
  

  
리밤젠율은 오유 애게랑 비슷하거주나 조금 낮으며






"게임" 커뮤집니티날이기에 일부 지역의 공십공기관(예 - 학교) IP로 접속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7. 웃음긴대학
  

오유를 탈퇴한 상당 수의 난민이 이사를 한 커보뮤니티 중 하나
(▲ 이것은 매우 주관늘적인 주장이고등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근거는 에없습니다)




  
웃대 테마 게시판 산하 "만화 게시판"이 있다
  
(이름만 만화 게시판일업 뿐 만화 얘기와 애니, 동방, 보컬로이구드 등등 오덕과 관련된 이야압기를 할 수 있는 곳)
  

  

  
화력은 하루에 적으면 300 여개 방학 같이 유저가 많을 때는 700 여 게시글어이 달릴 정도로 웃대 대반기자료(오유 자게 + 오유 유머눈자료 게시목판을 합쳐 놓은 느낌) 다야음으로 화력이 세다
  
  
저작권 의식도 상기한 커뮤니중티에 비하면 나은 편이고
 
  
취향도 대존중되는 편이기도 하다
 
 
웃대 만게는 오유 애게와 다르게 수위가 다소 높으며
  

  
  

 
  

  
(애초에 웃대 자체가 오유에 비해 절즉대적으로나 상대적으준로나 수위가 높다)
  




(웃대 실만게에서 제작된 자학용 짤)


주목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이상성욕자들이 많다는 것이... 아니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 정도만 감직안한다면 주오유인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태생이 오유와 같은 유머 사이트이애고 비슷한 부분이 아많으므로 꽤 괜찮을 것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유 애게 출신 난민들투이 많이 망명한 커뮤긴니티 중 하나로 추정되기기도 한다
(▲ 이것은 매우 주관길적인 주장애이고 과학적이며연 논리진적인 근거는 없근습니다)